1인 사업가의 경전 백만장자 메신저

1인 사업가의 경전 백만장자 메신저는 어떻게 탄생했나?

19세의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첫사랑과 헤어진 후 몇 달 동안 우울했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크게 상심한 그는 일을 핑계로 미국을 떠나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도피했죠.

그는 친구와 함께 운송장비업체를 운영하는 한 사업가의 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던 하루 둘은 큰 사고를 겪게 되죠.

차가 구르고 절체절명의 순간 그의 마음속 에는 ‘내가 과연 충실한 삶을 살았나?”라는 질문이 빠르게 솟아오릅니다.

그 짧은 순간 지난 인생이 주마등처럼 떠올랐고. ‘나는 충분히 사랑하며 살았던가?” 하는 후회가 밀려오며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잠시 의식을 잃고난후 정신이 들었을 땐 죽음이 엄습해 오고 있음을 느꼈고 불안에 눈물을 흘리며 ‘나는 가치 있는 존재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 그는 무언가 반짝이는 것을 보고 그것에 집중합니다.

그것은 그의 피가 차 보닛을 타고 흐르며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때 난생처음 그렇게 크고 밝으며 가깝게 느껴지는 그림 같은 달을 보았죠.

그리고 찌그러진 그의 삶에서 날아올라 하늘로 강하게 빨려드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아지경.

그 찰나의 순간을 그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치 신에게서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는 골든티켓을 받은 느낌이었죠.

가치있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 같았습니다.

그는 이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았는가?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가?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는가?

자동차 사고로 죽음의 문턱에 섰을 때 떠올랐던 이 질문들이 그의 두 번째 삶을 완전히 바꿔놓게 된 거죠.

그는 열정과 목적이 이끄는 길로 들어섭니다.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떠올리는 이 질문들에 반성과 회한에 휩싸이지 않고, 자신 있게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노라" 답 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 같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줬을 뿐인데
어느 날부터 나는 부자가 되었다.

이 사람은 메신저가 된 후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브렌든 버처드 우리에겐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책의 저자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그는 책을 통해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 알고 있는 지식,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생각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며,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라 말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당분간 이 책 속의 내용을 나눌 것입니다.

책이라는 것이 오묘하게 한번 읽을 때와 두 번, 세 번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 책 또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공유하기에 앞서 백만장자 메신저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브렌든 버처드가 어떤 계기로 메신저가 되었는지 이야기해 봤습니다.

이 책은 보통 사람을 1인 기업가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서이자 실행서이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메신저로 성공해 탄탄대로를 걷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런 걸출한 책은 나오지 않았겠죠.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책의 앞과 뒤표지에는 백만장자 메신저에 대한 수많은 찬사들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이제 2번째 읽었고 3번째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해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문해력이 낮고 글치지만 책의 내용을 잘 소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댜.

읽어보시면 오늘날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해진 사람들이 다 이 책을 보고 배웠나? 하는 의심이 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