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인드셋을 장착하기 위해 하브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중 백만장자 마인드 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의 부자 마인드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는 반면에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중요성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개념 자체가 조금 상대적이긴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되기 전에 부상자가 되기 십상입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일해야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1. 부자 마인드
어느 구간 까지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렇게 번 돈을 사용하는 방법,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수준에서 똑똑하게 일하는 수준으로 옮겨갈 수 있는 분기점입니다.
1-1. 부자는 똑똑하게 일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이런 상황은 일시적인 과정이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부자들은 돈이 나 대신에 열심히 일하기 전까지는 스스로 열심히 일합니다.
돈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덜 일해도 됩니다.
돈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의 차이가 여기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돈은 에너지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한 노동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바꿔나간다.
다른 사람들이 일하게 하고, 비즈니스 시스템이 작동하게 하고, 투자 자본이 움직이게 한다.
처음에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그 후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우리가 원하는 생활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면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비활동 소득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비활동 소득이 지출보다 많으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은 당연하게 됩니다.
저자는 비활동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돌파구 2가지를 제시합니다.
2. 비활동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돌파구
1. 나를 위해 일하는 돈
주식, 채권, 국채, 금융시장, 뮤추얼펀드, 현금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고 현금화가 가능한, 다른 자산에 투자해서 나오는 소득이 해당됩니다.
2. 나를 위해 일하는 사업
우리가 직접 관여할 필요가 없는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부동산 임대, 서적 음반 소프트웨어 등의 저작권료, 특화된 아이디어, 프랜차이즈 사업 등등 본인 없이도 굴러가는 시스템이 있는 하늘 아래의 모든 사업이 여기에 속합니다.
나 대신 사업이 가치를 창출하고 일하게 하는 개념입니다.
요점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 만큼 돈도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사업이건 직업이건 비활동 소득이 비교적 쉽게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하거나 바꾸라고 조언합니다.
3. 사고의 차이
돈 쓰는 것을 인생의 사명처럼 여기는 대신 저축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검소하게 생활하는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부자인 척하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씁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사고와 단기적인 사고의 차이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오늘 살아갈 돈을 벌려고 일한다.
부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잣돈을 벌려고 일한다.
부자들은 가치가 올라갈 것 같은 자산을 사들인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치가 떨어질 게 분명한 물건을 사들인다.
부자는 땅을 모으고
가난한 사람은 청구서를 모은다.
하브에커는 자신의 자식들에게 하는 충고를 알려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부동산을 사라.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동산을 사는 게 최선이지만 어떤 부동산이든 없는 것보다는 낫다.
제 경험상 이 말은 틀릴때도 있긴 합니다. 세금만 때려 맞고 땅값 안 올라 피 보는 경우도 있긴 해요.
하지만 책에서 저자가 말한 데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긴 해도 결국에는 5년, 10년, 30년이 지나면 지금보다 가치가 높아져 있을 테고 그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여력이 되는 수준에서 사라.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면 당신이 잘 아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같이 투자해도 된다.
그리고 대출 규제가 풀리면 이자를 갚을 수 있는 여력 한도 내에서 대출을 많이 받아서 사셔도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레버리지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실패하는 경우는 자기 능력보다 과하게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 팔 때다.
저자가 앞에서 설명한 충고를 잘 듣고, 돈 관리도 잘하고 있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은 아예 없거나 아주 적을 것입니다.
부동산을 사려고 기다리지 말라. 부동산을 사고 나서 기다려라
어느 정도 종잣돈이 있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맞습니다.
미국도 지금 주택의 모기지 금리가 8% 정도 되는데 거의 30년 고정으로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집값도 어마어마하게 올랐죠.
지금 부동산 업자들은 모기지 금리 때문에 주택 구입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야 나중에 금리 떨어지면 재융자받으면 되지만, 금리 떨어지려고 기다리는 동안 올라가는 집값은 어떡할 거냐는 거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더 있으면 미국의 집값이 적어도 1/3토막 정도는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밀리고 있는 경기침체는 내년 하반기 어느 정도쯤에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국 대선의 변수에 따라 또 틀려지겠지만
앞으로 2~3년 정도면 집값 많이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좀 더 해보도록 하죠.
저자는 돈이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지금 원하는 무엇과 교환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부자에게는 각 1달러가 더 큰돈을 만드는 씨앗이라고 말합니다.
100달러를 더 벌기 위해 심었다가 1000달러로 불어날 수 있는 곳에 옮겨 심을 수 있는 씨앗이라는 거죠.
소액의 부동산 구매도 이런 식으로 점점 크기를 키워가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아는 게 힘이다.
투자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더라도 투자는 배워야 하고,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더라도 투자는 배워야 합니다.
자산을 늘리는데도, 지키는데도 투자는 꼭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다양한 투자 수단을 배우라고 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말합니다.
그들은 배움에 있어서 한 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뭔가를 배우려고 하면 그 분야의 책을 최소 6권은 읽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면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의 관련 동영상이 널렸습니다.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조금 하고 있는데 미국시간으로 아침엔 3프로 TV를 보고 오후엔 한경글로벌 마켓을 보면서 투자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투자 관련 서적은 시골의사 박경철 님의 저서를 읽었었는데 투자기법에 대한 책들은 삼가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사줬지만 저는 이런 책들보다 노자나 심리학 책들을 더 많이 읽고 있습니다.
경험을 살짝 해보니까 투자는 심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타는 직업상 맞지 않고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건 분명 심리전이 분명해 보입니다.
글을 마치며
저자는 이렇게 요약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힘들게 일하고 번 돈을 모두 쓴다.
그 결과 평생 힘들게 일해야 한다.
부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한다.
그래서 결국 일할 필요가 없어진다.
우리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 작은 푼돈부터 투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저는 장사를 하면서 정말 수중에 있는 돈을 다 쓸 때까지 카운터 앞을 뱅뱅 도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쉽게 번 돈이건 어렵게 번 돈이건 상관없이 그들은 들고 온 돈을 다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처럼 돈을 다 쓰고 거스름돈으로 나오는 잔돈은 기분 좋게 "keep the change" 하고 나갑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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