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반스 - 열망의 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에드윈 반스 성공스토리 - 열망의 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사실상 빈털터리가 5년 뒤 600억을 거머쥔 엄청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지 그것뿐이었다.
단 한 가지를 진심으로 바라고 갈망하는 마음 간절함 바로 열망이다.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에디슨과 일면식조차 없었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려는 치밀한 계획도 없었다.

거기다 당시 뉴저지에 있는 에디슨의 연구소에 갈 기차표를 살 돈조차 없었다.

이 남자는 우여곡절 끝에 기차표를 샀다.

화물열차였다.

그리고 뉴저지로 향했다.

그 기차 안에서 그는 많은 상상을 했다.

그것은 에디슨 앞에선 자신의 모습이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일대의 열망

위대한 발명가의 동업자가 되겠다는 그 엄청난 열망을 실현할 기회를 자신에게 줄 수 있는지 에디슨에게 묻는 자신의 목소리를 상상 속에서 정말 또렷하게 들었다.

그것은 정말 모든 걸 뒤바꿀 만한 엄청나게 강력한 열망이고 확신이었다.

그리고 그는 에디슨의 뉴저지 연구소에 도착해 그와 조우하게 된다.

에디슨은 이렇게 그를 회상했다.

그는 내 앞에 서 있었다.

빈털터리 같은 행색이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뭔가가 있었다.

그 표정은 그가 마음먹은 일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 후 그와 몇 년을 함께 지내면서 나는 사람이 정말로 무언가를 마음 깊이 열망하면 하나의 전환점에서 자신의 미래를 걸고 반드시 그 열망을 실현해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은 내 결정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증명해 주었다.

이 내용을 보고 나서 에드윈 반스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 봤지만 특별한 내용을 찾지 못했다.

왜일까?

그가 열정으로 이룬 성공이 어디선가부터 어긋나기 시작했음일까?

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욕망의 힘은 욕망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작은 불이 적은 양의 열을 만들어내듯 약한 욕망은 약한 결과를 가져온다.

반스는 에디슨에게 비즈니스 파트너 아이디어를 제안하자마자 즉시 거부되었다.

하지만 그의 열정과 열망은 강했다.

나는 어디서든 시작할 것이다.

나는 에디슨이 나에게 지시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끝나기 전에 나는 그의 동료가 될 것이다.

반스의 이런 태도에 에디슨은 감명받았고 그에게 청소부 직업을 제안한다.

그는 그곳에서 몇 달간 일하다가 다른 곳에서 일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또 다른 기회를 노리겠다고도 생각지 않았다.

반스는 자신의 퇴로를 차단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생각을 집중했다.

그는 무려 2년 동안을 청소부로 일하며 에디슨의 작업 방식을 관찰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 에디슨이 Ediphone이라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반스가 이 제품 판매를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기회가 왔다고 한다.

반스는 에디슨과 함께 일할 기회를 얻기까지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끊임없이 열망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열망 혹은 명확한 목적은 목표 설정보다 상위에 있다.
열망은 인생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지도다.
목표는 그 길을 따라가는 구체적인 단계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열망과 열정을, 간절함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을까?

나폴레옹 힐은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다음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