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가 KBS 2TV '진검승부'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접수중이라고 한다. 그래도 나는 도경수가 보여주는 코믹액션이 좋더라!
진검승부는 2022년 10월 5일 부터 방송중인 KBS2 수목 드라마로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 대신 편법으로 정석 보다 꼼수로 성실 말고 불량하게 부정부패한 인간들을 처단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에서 자주 보이며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수사하는 검사를 미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향간에 나오기는 하지만 설마 현실에서 검사들이 저렇게 불법을 자행하며 수사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이 드라마는 12부작으로 기획의도를 보면 이렇다.
"대한민국은 국가권력의 남용을 막고자 삼권분립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권력자들은 이미 서로가 서로의 뒤를 봐주며 권력을 독점하고, 이득을 불리고 있다. 문제는 이 기획의도에 나온 내용이 적잖게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속 세상은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이 되었고 정의와 공정을 주장하는 사람은 공허한 외침을 할 뿐인 멍청이가 되었다.
한편으론 멍청한 사람이 정의와 공정을 외치고있는 현실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배우 도경수는 이 드라마 <진검승부>에서 검찰계의 이단아이자 문제의 꼴통 불량 검사 진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것만은 사실인것 같다. 그렇기에 시청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회 시청률은 전국 6.3%, 수도권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나왔다.
9회 방송에서는 진정이 이장원(최광일 분) 차장 검사 살인 사건과 서초동 박예영(이효나 분) 살인 사건의 관계성을 깨닫고 진범을 알아내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박진감 넘치고 웃음코드를 잃지않으면서 그려졌다.
진정과 박재경(김상호 분)의 과거 사연도 공개돼 약간의 재미를 가미하는 것은 덤이었고 현조해주지 않는 밀항 브로커 일당을 목검으로 단숨에 일망타진한 것에 이어, 유진철(신승환 분)이 있다는 염전까지 - 개인적으로 정말 천칙을 만났다는 대목 많이 웃겼었다. - 배를 타고 직진, 소금에 파묻어 그의 자백을 유도해내는 장면도 볼만했다.
또한 김효준(이우성 분)의 집에서 20억 원으 현금을 발견하고 그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카리스마 넘치게 증명해내는 모습으로 (설마 정말 20억을 불지를 생각은 아니였겠지?ㅋㅋ) 좀 통쾌한 부분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재경의 집을 찾아가 MP3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깨물으며 평소에 부르던 호칭이 아닌 "말해줘요. 아저씨"라고 말해, 어린 시절 진정이 검사의 꿈을 키우게 만들어 준 인물이 바로 박재경임을 밝혀주며 가슴뭉클함과 함께 다음 회차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드라마를 보며 매회 보여주는 도경수의 표정과 말투 날렵한 몸놀림으로 보여주는 코믹 액션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그때문에 드라마 진검승부를 보는 재미가 톡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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