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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드라마

SBS 악귀 6회 줄거리 7회 예고

by 우공이부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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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 요약 및 7회 예고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SBS 드라마 '악귀'의 6회에서는 초자연적인 사건과 캐릭터를 둘러싼 불안한 비밀 속으로 우리를 더 깊이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 바로 들어갑니다.

이야기가 굵어질수록 구산영을 괴롭히는 악귀의 실체와 인물들의 뜻밖의 인연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에피소드 6의 주요 사건과 폭로를 파

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
sbs 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중 한 장면

헤쳐 시청자를 긴장하게 만드는 강렬한 전개를 조명합니다.

 

 

 

 

1. 와인 바 살인사건

이홍새는 강 위 다리에서 주저 않아 있는 구산영을 발견합니다. 홍새는 악귀가 쓰인 산영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언급했고 당황한 산영은 자신이 한 게 아니라 귀신이 그랬다고 말했지만 홍새는 네가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욕할 애지 사람을 죽일 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말 네가 한 일이면 자신에게 오라며 아는 사이니 조서 예쁘게 잘 써주겠다는 시덥잖은 농담을 하죠. 

 

한편 구산영은 자신의 주머니 속에 염해상의 카드와 함께 악귀에 씐 자신이 구입한 물건들의 영수증을 확인하고 깜짝 놀랍니다. 

 

 

서윤정의 결혼식 뒷풀이 장소에 나타났던 구산영 (김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연출 아주 좋아합니다. 

아무튼 구산영은 서윤정의 결혼식 뒤풀이를 했던 와인바 화장실에서 의문의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염해상은 그것이 아귀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염해상에게 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구산영은 그날 함께 있었던 절친 백세미에게 아귀가 씌였을까봐 불안해합니다. 

 

2. 악귀를 없앨 수 있는 것처럼 아귀도 없앨 수 있을까?

구산영은 백세미를 걱정하며 "나한테 붙은 악귀를 없앨 수 있는 것처럼 아귀도 없앨 수 있나" 라고 염해상에게 묻지만 염해상은 "아귀는 다르다. 자기 자신의 욕망 때문에 생긴 거라 우리가 어떻게 없앨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구산영은 "그럼 아귀에 씌인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지만 염해상은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은 자살해 버렸다"라고 말해 구산영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구산영은 악귀가 나한테 아귀도를 보여줬다면서 그 이유를 알수 없어 더 불안하다고 말하죠.

 

구산영은 이제 위치추적 어플로 백세미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사이 백세미는 면접에 입고 갈 정장이 없어 친구 윤정에게 정장을 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서윤정은 "말은 똑바로 해라.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또다시 면박을 주죠. 눈빛이 붉게 물든 것이 여기서부터 아귀가 서윤정에게 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만.....

 

3. 아귀에 씐 건 서윤정?

 

이홍새는 살인사건을 조사하다가 서윤정이 결혼한 예식장에서 결혼하려고 했던 다른 신혼부부가 있었지만 신부가 사망해서 운 좋게 결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서윤정은 집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무리하게 결혼식을 준비했다는 것까지 파악하게 되죠. 이런 흐름 속에서 아귀에 씐 건 백세미가 아닌 서윤정이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구산영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서윤정을 찾아 나섰고 그사이 서윤정은 또다시 누군가를 살해하려고 하다 구산영의 물 공격에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서윤정은 놀라 뛰쳐나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죠. 

 

4. 악귀는 가장 약한 면을 이용한다.

산영은 병원에 입원한 윤정을 보며 염해상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실토합니다. 

그녀는 염해상의 카드를 가져가서 갖고 싶은 걸 사고 먹고 싶은 걸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거기다 지금까지 꿈꿀 수 없는 돈을 할머니 유산으로 상속받았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이게 진짜 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염해상은 "악귀는 산영씨의 가장 약한 면을 이용한다. 이제부터 악귀는 나 혼자 찾겠다"라고 말합니다.

 

5. 5개의 금줄 

염해상은 그동안 찾던 금줄을 만든 이를 찾습니다. 그녀는 구강모에게 5개의 금줄을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죠. 그러면서 액을 막는 금줄이니까 악한 기운을 막으려는 게 아니었을까?라고 덧붙입니다. 

 

염해상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주며 다른 분에게도 금줄을 만들어준 적이 있는지 물어보죠. 

역시나 염해상의 어머니도 구강모 교수의 소개로 여길 찾아와 금줄을 받아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6. 의문의 사진 

구산영은 인화를 맡겨뒀던 사진을 찾고 그 안에서 염해상의 집에서 스치듯 봤던 남자 김우진이 있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염해상의 집으로 찾아가죠. 염해상은 집에 없었지만 문이 열렸고 그녀는 김우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악귀가 아귀도를 보여준 게 세미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너는 누구냐"라며 김우진에게 묻죠. 

 

7. 염해상의 본가 

시작 부분으로 가야 하지만....

본가로 향한 염해상은 본가 정원을 보며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염해상은 할머니 나병희에게 엄마가 사망한 이유와 붉은 댕기에 대해 묻지만 "그걸 왜 나한테 묻냐. 네 엄마랑 같이 있었던 건 너잖아"라고 말하며 "그때부터 자꾸 이상한 게 보인다 너무 무섭다"라는 염해상에게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냐며 면박을 줍니다. 

 

이에 어머니가 죽던 순간 갖고 있던 물건들을 꺼내 보여보지만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라는 축객령이 떨어지죠. 

 

많이 부족하지만 악귀 6회 줄거리를 이렇게 마무리해봅니다. 

SBS 드라마 악귀가 초자연적인 반전과 김태리를 비롯한 여러 연기자 분들의 열연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023.06.15 - [문화 연예/드라마] - 기대만발 김태리 주연 SBS 악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8. 악귀 7회 예고 

 

저희 집에도 악귀가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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