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관리 쌀, 국수 보관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USA TODAY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보고서를 인용 남은 음식 먹은 19세 대학생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해 다리와 손가락이 절단된 이유를 보도했습니다.
그 대학생은 나중에 수막구균성 자반증으로 진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막구균에 감염된 원인이 먹다 남은 밥, 닭고기, 로메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질환입니다.
USA TODAY는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상태가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에 의해 유발되는 식인성 질병과 다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케이스를 통해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섭취하기전 데워먹는(재가열)것에 더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은 밥이나 면 종류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다른 음식들은 어떻습니까?
기사는 이런 질문을 던진후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나열합니다.
먹다 남은 음식이 위험한 이유
Cleveland Clinic Children's 소아 감염병 센터의 닥터 프랭크 에스퍼(Dr. Frank Esper)는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음식을 통해 "당신이 아플 수 있는 온갖 세균이 있습니다"라고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균들은 우리가 이용하는 젓가락이나 숫가락에 묻은 우리의 침을 통해 생기거나 직사광선이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생긴다고 알고 잇는데 기사를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는 이 세균이 《"너무 오래 방치된 음식에서 자라거나 음식에서 독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음식이 상할 정도는 아닌데 음식이 오염되는 경우도 있다.
밥, 파스타 및 기타 식품에 Bacillus cereus라는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남은 밥을 부적절하게 보관하지 않도록 경고했습니다.
가열하고 너무 오래 방치하면 박테리아가 독소를 생성합니다.
이것은 소스, 수프 및 실온에서 방치된 기타 남은 음식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남은 음식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Mayo Clinic의 영양사 Katherine Zeratsky가 USA TODAY에 말하기를
"남은 음식을 2시간 이내에 냉장고나 냉동고 온도로 빠르게 식혀야 한다.
음식이 빨리 냉장고 온도로 내려가도록 넓은 용기를 써 펼쳐서 음식을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음식을 다시 데우려면 남은 음식을 165도 정도로 충분히 뜨거운 온도로 재가 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박테리아 부하가 억제됩니다.
음식 온도계를 사용하여 음식이 165도에 도달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경우 165˚F에 이를 때까지 계속 가열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한 식품은 이 온도로 가열한 후 다시 냉동할 수 있습니다.
USDA(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계절에 온도가 90도 이상 올라가면 상온에서 1시간 이상 방치한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버릴 것을 권장합니다.
냉장고 뒤에서 일주일 된 피자를 다시 데울지 궁금하시나요?
3~4일 동안 냉장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 저장 및 재가열에 대한 추가 안전 수칙은 따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먹다 남은 음식을 먹고 몸 상태가 나빠진다면?
닥터 Esper는 먹다 남은 음식이나 오염된 음식으로 병에 걸리는 사람들은 종종 "배가 아픈 느낌, 경련, 복통, 발열, 구토, 설사"를 포함하는 증상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인과 어린이를 언급하며 "식중독으로 중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임산부, 면역 체계를 억제 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및 다른 사람들도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인성 질병 이후 이러한 감염이나 독소에 문제가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로 탈수증입니다.
따라서 계속 수분을 섭취하고 너무 건조하거나 탈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면 아마 괜찮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에 속해 있거나 토하고 있는 양을 따라잡을 수 없다"면 바로 병원행을 추천했습니다.
남은 음식 잘못 먹었다가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 정말 무섭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음식 관리(냉장·냉동 보관) 잘하시고 드실 때 잘 데워드시길 바랍니다.
165도입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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