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미국 농무부(USDA)의 식품 안전 및 검사 서비스의 권장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은 음식 및 식품 안전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다보면 음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안전한 온도로 조리하고 남은 음시은 즉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품을 안전한 온도로 조리하지 않고 안전하지 않은 온도에 식품을 방치하는 것은 식인성 질병의 두 가지 주요 원이 이 됩니다.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은 식인성 질병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USDA 식품 안전 및 검사 서비스의 권장 사항
- 집에서 안전하게 음식을 요리하세요
- 식품을 위험 지대에 두지 마세요
- 음식을 빨리 식히세요
- 남은 음식을 잘 포장하세요
-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 냉동 남은 음식 안전하게 해동해야 합니다.
- 해동하지 않고 남은 음식 안전 온도로 재가열 합니다.
-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재가열 합니다.
- 이전에 얼린 남은 음식 재냉동
1. 집에서 안전하게 음식을 요리하세요.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첫 번째 단계는 음식을 안전하게 조리하는 것입니다.
식품 온도계를 사용하여 식품이 안전한 최소 내부 온도로 조리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 붉은 고기 : 모든 생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및 송아지 고기 스테이크, 찹, 로스트를 열원에서 고기를 제거하기 전에 식품 온도계로 측정한 초소 내부 온도 145˚F로 요리하세요. 안전과 품질을 위해 고기를 자르거나 먹기 전에 최소 3분 동안 휴식을 취하세요 개인 취향의 이유로 소비자는 고기를 더 높은 온도에서 요리할 수 있습니다.
- 간 고기 : 모든 생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송아지 고기를 식품 온도계로 측정한 내부 온도 160˚F까지 요리하세요.
- 가금류 : 모든 가금류는 식품 온도계로 측정한 내부 온도 165˚F까지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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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품을 위험 지대에 두지 마세요.
박테리아는 40˚F에서 140˚F 사이의 온도에서 빠르게 성장합니다.
음식을 안전하게 조리한 후에는 박테리아 성장을 방지하기 위해 뜨거운 음식을 140˚F 이상으로 뜨겁게 유지해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한 지 3시간 이내 또는 보온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기기에서 꺼낸 후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여름철 야외 피크닉과 같이 온도가 90˚F 이상인 경우 1시간)
치킨 샐러드나 델리 미트 플래터와 같은 차갑과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40˚F 이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뷔페에서 음식을 서빙할 때 마찰이 있는 접시, 슬로우 쿠커 또는 보온 트레이에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얼음 그릇에 접시를 중첩하여 음식을 차갑게 유지하거나 작은 서빙 트레이를 사용하고 자주 교체하세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온도가 90˚F 이상인 경우 1시간) 방치한 차가운 음식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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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을 빨리 식히세요.
박테리아 증식을 방지하려면 식품을 신속하게 냉각하여 40˚F이하의 안전한 냉장고 보관 온도에 최대한 빨리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많은 양의 음식을 얕은 용기에 나눕니다. 예를 들어, 큰 냄비의 수프는 식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식인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대신 수프 냄비를 더 작은 용기에 나누어 빨리 식힐 수 있습니다.
큰 음식은 식히기 위해 작은 부분으로 자르십시오. 통 로스트 또는 햄의 경우 얇게 썰거나 더 작은 부분으로 자릅니다. 칠면조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냉장하세요. 가슴살 슬라이스 다리와 날개는 통째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은 냉장고에 직접 넣어두거나 냉장하기 전에 얼음이나 찬물에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4. 남은 음식을 잘 포장하세요.
남은 음식을 덮고 난 밀폐 포장하거나 보관 용기에 밀봉하세요. 이런 습관은 박테리아를 막고 수분을 유지하며 남은 음식이 냉장고의 다른 음식에서 냄새를 베기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장한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 또는 냉동하여 급속 냉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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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3~4일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하면 3~4개월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무기한 안전하지만 냉동 남은 음식은 냉동실에 장기간 보관하면 수분과 맛을 잃을 수 있습니다.
6. 냉동한 남은 음식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은 냉장고, 찬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냉장고 해동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지만 남은 음식은 항상 안전합니다. 해동 후 식품은 3~4일 이내에 사용하거나 다시 냉동할 수 있습니다.
찬물 해동은 냉장고 해동보다 빠르지만 주의가 더 필요합니다. 남은 음식을 냉동한 경우 새지 않는 포장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야 합니다. 포장이 새면 물이 음식에 들어갈 수 있고 공기 또는 주변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냉수법으로 해동한 식품은 재냉동 전에 조리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 해동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남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할 때는 식품 온도계로 측정한 온도가 165˚F에 이를 때까지 계속 가열하세요.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한 식품은 이 안전한 온도로 가열한 후 다시 냉동할 수 있습니다.
7. 해동하지 않고 남은 음식 재가열
남은 냉동 음식은 스튜 냄비나 전자레인지(수프나 스튜의 경우) 또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예 : 캐서롤 및 조합 식사)에서 해동하지 않고 재가 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가열은 음식을 먼저 해동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시간이 부족할 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재가열
남은 음식을 재가열 할 때 식품 온도계로 측정했을 때 165˚F 도달했는지 확인하세요. 소스, 수프, 그레이비를 다시 가열하여 끓입니다. 남은 음식을 덮어 재가열 합니다. 이것은 수분을 유지하고 음식이 끝까지 가열되도록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는 뚜껑을 덮고 돌려가며 골고루 데워주세요. 덮개가 있는 전자레인지용 유리 또는 세라믹 접시에 음식을 고르게 배열하고 필요한 경우 약간의 물을 추가합니다. 덮개가 전자레인지에 안전한지 확인하고 뚜껑이나 랩을 환기시켜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생성된 습열은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균일한 요리를 보장합니다. 또한 전자레인지는 냉점이 있기 때문에 식품 온도계로 여러 곳의 식품 온도를 확인하고 휴식 시간을 갖고 식품 온도계로 식품 내부 온도를 확인하세요. 빵, 작은 야채 및 과일과 같이 밀도가 낮은 음식보다 전체 칠면조 또는 쇠고기 구이와 같은 밀도가 높은 음식에서 요리가 더 오래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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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전에 얼린 남은 음식 재냉동
때로는 남은 음식 이 도로 남습니다. 이전에 얼린 음식을 식품 온도계로 측정한 안전한 온도인 165˚F로 재가열 한 후 남은 음식을 재 냉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큰 용기에 남은 음식이 냉동되어 일부만 필요한 경우 냉장고에서 남은 음식을 해동하고 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해동된 남은 음식을 재가열 하지 않고 다시 냉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국 농무부에서 제시하는 남은 음식 관리 및 식품안전 기준인데 이게 각 나라마다 특별히 다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남은 음식을 잘못 먹어 손가락과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청년의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음식관리 냉장고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이전 글 : [건강] - 남은 음식 먹은 대학생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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