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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Tip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구글검색 상단 10개 포스팅 열람 후기

by 우공이부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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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으로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상단 10개 포스팅을 읽고 분석한 후기 1

Thinking 리노베이션이라는 블로그를 한 달가량 운영하면서 방문자가 늘지 않아 고민하던 중 하게 된 생각들을 이전 글에 적어봤었죠. 

그리고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로 구글 검색을 한후 상단에 자리한 10개의 포스팅을 읽고 느낀 점을 말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글을쓰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초보며 그리 필력이 높지 않아 (솔직히 필력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좀 민망합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의 포스팅을 스크린샷을 해서 가져와야 하나? 

내용들을 자세하게 공개를 하면서 하나씩 분석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끝에 실례될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말고 그냥 내가 읽어보고 느낀 점만 담백하게 담아보자라고 맘먹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이럴 때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나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를 구글 검색에 사용했을까?

다른 포털사이트들도 많은데 왜 하필 구글에 검색을 하였을까요?

저는 초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알게 된 사실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 중점을 두고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구글의 검색 엔진 점유율이나 수익형 블로그의 기본 단계인 에드센스와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관련 글]

[미국 주식]  구글 알파벳 지배력 확장

[블로그 Tip] 구글 애드센스 최소한 이것은 알고 시작하자

 

 

구글 알파벳 지배력 확장

요약 1. 구글의 지배적인 검색 엔진은 수익성을 높이 고 대차 대조 표에 현금 더미를 만들고 있다. 2. JB Hunt와의 Moonshot 협업은 자율 화물 트럭 운송의 최종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3. 시장 변동성

psyrenovate.tistory.com

 

구글 검색엔진을 이용하면서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검색어를 두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하나는 어떻게 하면 상단에 글이 올라갈까? 
  • 둘 순수하게 블로그에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  어떻게 해서 포스팅이 블로그 상단에 노출되었을까?

이 문제는 어떻게 하면 구글 검색을 통해 글을 상단에 노출될 수 있을까?로 바꿔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10개의 상단 노출된 포스팅을 읽고 그 글들이 상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공통점들을 먼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블로그 초보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AI 로봇이나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 검색엔진 최적화(SEO) 같은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혹 글 중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상단 노출된 포스팅의 형식적인 공통점

  1. 가독성이 좋았다.
  2. 정보 전달을 자세히 한다.
  3. 리스트를 적절히 잘 활용한다.

더 많은 공통점이 있겠지만 일단 눈에 띄는 3가지 공통점을 적어봤습니다.

1,3번은 가독성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로 합쳐도 되는데 굳이 따로 분리를 한 것은 거의 모든 포스팅들에 이런 리스트의 활용이 두드러지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글들이 좀 더 있어 보였습니다.

아래에서 리스트에 관한 언급은 1번 가독성과 2번 정보 전달 부분으로 나뉘어 들어가게 되고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  소 제목 (제목 1, 제목 2, 제목 3)을 적극 활용하라.

 

상위에 노출된 글들은 시각적인 가독성뿐만 아니라 일단 글을 매끄럽게 잘 쓰여 있었습니다.

몇 개의 포스팅은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스크린샷을 이용하면서 중간중간 넘어가는 단계를 설명해주는 글만 올라간 것도 있습니다.

그런 포스팅도 문단은 정확하게 나눠져 있었습니다.

 

문단을 나눌 때 티스토리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중요도에 따라 제목 1, 제목 2, 제목 3을 순차적으로 적어주었습니다.

제목 1은 대부분 포스팅 타이틀 아래 같은 제목을 반복하거나 살짝 앞뒤를 바꾸는 형식으로 배치하여 기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맨 위에 흉내를 내어 제목 1로 타이틀 키워드를 중복시켜봤습니다. 

너무 의도적으로 하면 중복 키워드 사용으로 저품질 행이라고 하니 문맥에 잘 맞게 유사용어를 적절하게 써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목 2는 그다음으로 큰 단락을 분류하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에서 [왜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를 구글 검색에 사용했을까?]에 제목 2를 적용하였습니다.

제목 3은 [어떻게 해서 포스팅이 블로그 상단에 노출되었을까?]에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단락과 문단을 구분해서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제목 1부터 매인 키워드나 서브 키워드를 강조하며 순차적으로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복해 나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검색엔진 최적화를 하는 작업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잘 쓰는 방법이냐고 묻는다면 네 맞습니다. 

 

일단 같은 글이라도 단락과 문단을 나눠 간단하고 쉽게 쓴다면 읽는 사람들이 글을 끝까지 읽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저는 가끔 너무 좋은 글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문단을 나누지 않고 글만 쓴 포스팅을 보곤 합니다. 

보통 책을 소개하거나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글들이었는데요. 

내용이 좋아서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다 읽어도 남는 게 없었어요. 

제 머리가 그리 잘 돌아가지 않거든요. 

 

문단을 나누는 것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배웠습니다.

문단과 문단의 공백을 지나면서 한 문단에 나온 내용들을 잘 정리하는 것이죠.

그런 다음 문단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정보를 잘 받아들이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그럼 더 오래 글을 읽을 준비가 되는 것이죠. 

근데 글만 쭈욱 나열되어있으면 건성으로 대충 읽게 되더라고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가독성을 높이면 글의 퀄리티는 자동적으로 높아진다."

 

 

정보 전달을 자세히 하라

 

사설이지만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코스를 경험하신 분들은 보셨을 거예요.

"블로그 글쓰기 해서는 안 되는 것" 이런 글을 읽어보신 분들 있죠?

거기에 보면 링크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자신의 글이라도 링크를 절대! 절대! 삽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지요.

저는 상단에 노출된 글들을 읽으며 과연 이게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단 노출된 글들 중 다수가 자신의 글을 같이 읽어도 좋은 글, 이라던지 관련 글이라는 명목으로 링크를 달아놨기 때문입니다.

또 정보를 전달하면서 정확한 링크를 첨부하였는데도 상위 노출이 자연스럽게 되어있더란 말이죠.

이 부분은 저도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을 못 내리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 중에 있지만 문맥에 맞으며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달린 링크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 문제를 실험해보고자 이전 글 [블로그 초보의 최대 고민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바로가기 ] 에 상당히 많은 링크를 걸어봤습니다.

블로그 지수가 높은 고수 분들이 이런 실험을 해보시면 답이 금방 나올 텐데 저 같은 초보 블로그가 실험을 한다고 해서 결과가 금방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뭐든 새롭고 배울 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일단 해보는 것이 저의 성격인지라....

 

이제 정보전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먼저 형식적인 부분부터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죠.

상위에 노출된 블로그들의 특징들은 모두 그럴듯한 내용이 정보라는 포장지로 잘 싸여 있었습니다.

어떤 포장지냐면 리스트, 글씨 색, 글자 크기와 굵기 등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검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독자인 저를 도와주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뇌피셜로 볼 때 AI나 로봇들이 돌아다니면서 자료수집을 할 경우 뭔가 강조되고 구분되는 것들을 중요한 정보로 인식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아니더라도 글의 구성에 대한 딮 러닝으로 자가 학습하여 따로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어떤가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일까요?

 

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적인 링크와 세부적인 절차 등도 적절하게 잘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라고 글을 쓴 후 바로가기 링크를 붙이는 것입니다.

ex) 네이버로 부터 유입을 늘리려면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네이버 서치 에이버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야합니다. 네이버 서치에이버 [바로가기] 

     

바로가기를 클릭하신 후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세요. 

 

 

아래 사이트 등록란에 본인의 URL 주소를 입력하여 주세요.

예를 들어봤습니다. 

이렇게 한 단계 한단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참. 구글 콘솔을 예로 들걸 그랬나요? 

 

지금까지 구글 검색 상단에 올라있는 블로그 글들의 형식적인 면에 관한 부분을 썼는데요.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가독성을 높이고 정보 전달력을 높이면 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도 결국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결론을 내리지만  이걸 어떻게 더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여기서 그들이 말하는 블로그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쓰는 것은 검색 상위 노출과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의 충돌이 발생할 것 같아 다음 포스팅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로 구글링 한 후 상위에 나타난 10개의 포스팅을 보고 느낀 점 중 그들이 알려주는 실질적인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P.S : 글을 읽으신 분들은 좋아요,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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