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법

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법칙 -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법

오늘은 사이토 히토리가 1% 부자의 법칙에서 알려준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오늘의 글을 차분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일 틀어졌을 때 스스로를 탓하거나 억지로 바꾸려고 애쓰는 대신 "못할 것도 없지"라는 말을 꼭 소리 내어 말하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 가장 많이 소리내어 말하고 있는 문장입니다. 

 

목차

1.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법

2.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독서 법

 

1.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법 

"못할 것도 없지"

 

저는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해 아침 걷기를 시작했고 매일아침 30분에서 40분 정도 걸으며 다음과 같은 문장들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며 걷고 있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천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못할 것도 없지.... 등등 긍정과 감사 그리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을 꾸준히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며 걷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늘 무표정이었던 저의 얼굴이 약간 웃는 얼굴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끔 웃으려고 하면 안면근육이 어색하게 일그러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도 덜 들고 입꼬리도 약간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자가 말한 대로 해보면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밑져야 본전!!

저자는 꼭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 한층 적극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매일 하다 보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모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기로 맘먹고 매일아침 걸으며 이렇게 저를 세뇌시켰더니 예전 같았으면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일들이 별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10달러짜리 아이템을 도둑맞았는데 전 같으면 이것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받고 어떻게 하면 도둑질한 사람을 혼쭐을 내줄까 씩씩거리며 시간을 허비했을 텐데 지금은 서비스로 줬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주의하고 조심하자라고 생각하며 넘어가게 됩니다. 

 

정말 생각 조금 바꿨더니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저자는 만약 돈이 없어서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는 참 행복해, 난 참 풍족해"라고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인식이 이 사람은 풍요롭고 행복한 모양이구나라고 바뀌게 된다는 것이죠.

 

매일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최근 계속 소리 내어 말했더니 간밤 꿈에서는 전에 이불킥을 할 만큼 재수 없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운이 좋았던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상황을 바꾸고 생각을 바꿨더니 재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불행 중 다행이었던 거죠. 

 

긍정적인 사고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과거의 일을 하나하나 떠올려보세요. 특히 운이 없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말이죠. 그 이면에 발견되는 그때는 보지 못했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난 운이 없어 가방끈이 짧아서 뭐래도 안 될 거야" 이런 말은 좋은 관계를 달아나게 만든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낳고 이런 말과 행동은 좋지 못한 상황을 만들게 되고 부정적인 사람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누군들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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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독서법

 

사이토 히토리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합니다.

그의 말대로 최근 책을 읽는 사람이 적긴 하죠. 그는 이런 상황이 큰 기회가 될 거라고 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많은 책을 읽어두면 머릿속에 좋은 재료가 늘어나 다른 이들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이 참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책을 읽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독서를 해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땐 서너 권만 읽어도 금세 표가 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책 읽기를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읽은 내용을 일일이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대하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이런 부류에 속하지 않았던가 고민해 봅니다.

 

가장 좋은 독서법

 

그는 이런 책 읽기는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독서법은 편하게 슬슬 읽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는 굳이 머리에 쌓아두려 하지 말고 대충 본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글씨보다 더 많은 것이 보인다고 말하는데 저는 아직 그런 경지까진 못 미친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책을 다시 읽어나가면서 그의 조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책을 볼 땐 깨끗하게 봐야 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엔 아주 밑줄 긋고 책옆에다 생각을 메모하며 좋은 문장은 반복해 가며 적고 뭐 난리를 치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글을 마치며 

 

요즘 짧게 짧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보니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네요. 

그래도 짬 내서 이웃님들과 소통하며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좀 느리고 더뎌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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