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tvN 토일드라마 '환혼' 이재욱 정소민 사제 로맨스 시청률 동시간대 1위 '환혼 6회' 줄거리, 7회 예고 , 질투하는 장욱, 진요원 거울 속으로 사라진 무덕
'귀여운 스승과 성실한 제자' 박당구(유인수 분) 말에 질투하는 장욱(이재욱 분)
진요원의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무덕(정소민 분)
지난 3일 넷플릭스로도 공개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 극본 : 홍정은 홍미란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6회는 6% 중후반 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죠? 아마도 무덕에 대한 비밀이 풀리고 장욱이 성장하면서 시청률 또한 같이 상승할 것 같습니다.
환혼 5회 줄거리는 미리 준비해 두었으니 흐름을 위해 한번 읽어 보시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정소민 이재욱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5회 줄거리 6회 예고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정소민 이재욱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5회 줄거리 6회 예고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tvN 토·일 극 '환혼' 평범하게 살려던 이재욱이 정소민의 소원을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환혼 5회 줄거리 6회 예고 지난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드라마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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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방송에서는 환혼인 사건을 조사차 장욱을 찾아온 박 당구와 서율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천부관에서 빼돌린 시체 가마에서 송림의 영패가 나오자 장욱이 잃어버린 영패라 추측한 것이죠. 이에 장욱과 무덕, 서율과 박당구 이렇게 4명이 단향곡에 모여 새로운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럼 환혼 6회 줄거리 바로 시작합니다.
서율(황민현 분)은 단향곡의 나무를 보며 낙수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어린 낙수에게 꽃을 전해 주려고 했지만 차갑게 돌아서던 낙수.
꽃이 칼로 베어져 나간 순간
그 아이와의 시간은
추억도 되지 못하고
비밀이 되어 묻혔다.
그렇게 지난 날을 추억하는 서율에게 어린 낙수가 그랬건 것처럼 자신에게 밤을 건넨다. 그는 애써 차갑게 대했지만 그게 미안했는지 무덕을 도와 아침을 차리는데.... 서율의 실력은 실로 가관이었다.
장욱은 서율과 무덕, 둘이 아침을 차린다는 소리에 표정이 일그러졌지만 구박하는 무덕을 보며 안심한다. 그런데 박동구가 열심히 배우는 '귀여운 스승과 성실한 제자'라는 이야기를 꺼내자 다시 얼굴이 일그러지며 누가 봐도 질투하는 표정이 된다.
장욱은 "율이 가르치니까 좋았어? 스승님 바람피우지 마, 나 성질 나. 스승님 제자는 나 하나야"라며 투정을 부린다. 특히 서율과 무덕의 눈빛을 떠올리며 그건 바람이었다고 생각하는 장욱. 다른 도련님들한테는 냉담하라는 장욱. 질투쟁이 장욱!. 너 이미 무덕의 매력에 빠져버렸구나!
서율은 앞서 장욱이 무덕에게 "내가 널 저 꼭대기까지 데리고 가 줄게"라고 약속했던 단향곡 나무를 바라보며 낙수를 떠올렸고, 무덕은 "저 나무 위에서 보면 단향곡이 다 보인다"라고 낙수가 했던 말을 무심결에 해버린다. 그럴 것 같다고 애써 둘러대자 서율이 올라가고 싶냐며 올려다 주겠다고 말하자 "싫어유. 저렇게 특별한 나무를 아무나랑 올라가고 싶지 않아요" 라며 선을 긋는다. 이에 장욱은 입이 찢어져라 좋아한다. ㅋ
한편 환혼인의 시신을 살피던 마의 이선생은 사술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말하고 박진은 천부관이 의심스럽다 말한다. 모든 사건이 천부관을 향하고 있다는 걸 아는 박진은 은밀히 천부관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리고 낙수에 대한 정보를 접한 마의는 무덕이 안에 잠든 혼이 낙수일 거라 짐작한다.
서율은 단향 곡을 다녀와 낙수에 대한 기억이 온전하게 떠오르자 박진과 허염에게 어릴 적 만났던 낙수에 대해 보고한다. 그리고 20년 전 천부관 수성직 술사였던 조충의 집안이 멸문하고 혼자 살아남은 여식이 있었음을 주목한다.
서율과의 추억을 생각하던 것도 잠시, 무덕은 세자와 대결을 고민하다 장욱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번의 일격 '탄수법'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탄 수법은 칼로 수기를 튕겨내는 검법. 치수의 단계에 올라야 수련할 수 있는 고난도 검법으로 겨우 류수 단계인 장욱이 익히기엔 무리인 상황. 하지만 장욱의 오른팔에 쏠린 기를 통제하기 위해 채워진 결박령 덕에 키워진 힘을 이용해 단 한 방울의 수기만 튕겨내도 고원과의 대결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장욱은 밤낮으로 수련에 임한다. 그러나 이제 막 수련을 시작한 장욱이 능력 이상의 기력을 무리하게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선택이었다. 마의는 장욱의 손을 보며 썩은 기가 돌기라도 하면 죽는다며 지금 상태에서 탄수법을 익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한다.
장욱이 목숨 걸고 수련을 하는 동안 진초연은 장욱과의 혼례를 서두른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떡밥이 나오는데 10년 동안 사라져 버린 부연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리고 진초연은 음양 옥을 가지러 진요원에 들어간다. 거기엔 신비한 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후반에 무덕이 이 거울에 빨려 들어간다. 아마 진 씨 첫째 부연도 거울 속으로 빨려들지 않았을까 한다.
도성에 다녀온 마의는 두 가문의 혼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당사자도 모르는 혼례가 이뤄진다는 이야기에 장욱과 무덕은 도성으로 향한다.
이 혼례가 자신을 살리기 위한 거래였을 거라고 생각한 장욱. "정말 그런 거라면 혼인할 거냐?"라고 묻는 무덕 그리고 "혼인할까?"라고 되묻는 장욱. "난 하인으로만 네 곁에 있을 생각은 없어!" 이 말에 괜한 오해를 하는 장욱?
취선루로 향하던 무덕은 곱게 차려져 세자 앞에 대령당하고 고원은 무덕이에게 송림과 척을 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장욱이 대결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해 달라는 속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최선의 방법이 진초연과의 혼인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장욱은 이 혼례를 거절한다. "나무 위에 새알 같은 애야. 나밖에 없다는데 내가 홀랑 장가를 가버리면 개는 어떻게 해" 김도주가 살짝 떠보자 술술 불어대는 장욱의 마음 안엔 벌써 무덕이 들어앉아 있었다.
취선루에서 무덕을 발견한 진초연은 장욱을 찾지만 주월은 무덕을 무시하는 듯한 진초연에게 "무덕이가 욱이 도련님껜 보통 하인 아이는 아니죠. 얼마나 아끼시는지"라며 진초연을 자극한다.
위험한 놈이냐, 못된 년이냐
이에 진초연은 음양옥이 깨진 걸 무덕에게 덮어 씌우려 한다. 진초연의 속셈을 눈치챈 무덕이 함정에서 벗어나려 해지만 이때 무덕이 낙수의 환혼인이라고 의심하는 진무의 수하 길주가 나타난다. 결국 무덕이는 진초연의 함정에 스스로 빠진다.
장욱은 혼례 약조를 하고 떠나라는 김도주에게 자신의 진짜 아버지가 누군지 아냐 묻는다. 이에 김도주는 장강 관주의 아들이라 말하고 장욱은 자신을 말리지 마라며 아무것도 안 하며 살지 않겠다고 한다. 그때 진요원에서 사람이 와 장욱을 찾고 진요원에 도착한 장욱은 무덕이 음양옥과 함께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진요원에 들어갔던 무덕은 자신을 부르는 거울 앞에 손을 내밀다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갔던 것이다.
그렇게 환혼 6회는 막을 내린다.
환혼 7회 예고
장욱과 서율, 세자는 무덕이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진요원 동굴 안으로 향하고, 서율은 무덕이가 낙수였음을 깨닫게 된다. 한편 길주 역시 무덕이의 정체를 알게 되고, 살기 위해선 장욱을 길주에게 데려가야 한다.
"무덕이가 낙수였구나"
진요원에 들어가 사술에 걸린건 아닐까?
"이제 죽을 각오로 싸워라 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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