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6회 줄거리 7회 예고 정일우 권유리 침대에서 시작해 침대에서 끝났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 6회 줄거리 7회 예고 정일우 권유리 연인놀이에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한회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한 침대에서 눈 뜬

지난 8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는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가 연인 연기를 하며 진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분을 통해 둘 사이가 더 가까워 질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침대에서 시작해 침대에서 마무리되는 전개로 없던 감정도 생길만큼 초 밀착하는 둘의 포즈가 연속적으로 클로즈업 되었다. 

 

그럼 굿잡 6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전체적인 내용을 줄거리로 살펴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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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6회 줄거리 리뷰 

술에 취한 돈세라를 챙겨 옥탑방까지 무사히 도착해 눕힌 은선우는 자리를 뜨려던 찰나 한광기가 나타나며 이상 야릇한 분위기로 굿잡5회는 마무리가 되었었다. 

 

돈세라는 인사불성으로 취해있었고 갑자기 한광기가 나타나자 은선우는 당황한다. 숨죽이고 있던 그때 홍실장의 전화가 걸려오고 인기척을 못느끼고 돌아가려던 한광기가 돈세라 걱정으로 집안으로 들어오며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지만 은선우는 옷장으로 숨어 그 위기를 모면한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개망한 어제를 떠올리는 돈세라

아침 술에서 깬 돈세라는 전날의 기억이 부분부분 떠오르며 개망한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게 된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회사 회식 없앨까?

이 일로 은선우는 회사내 회식 금지령을 내릴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고, 양진모는 회식의 중요성을 강변한다. 그렇지 뭐 한잔 하다보면 눈도 맞고 마음도 맞고 결국 몸도....그런 이치지....암!!

굿잡 5회리뷰에서 좀 빼먹은 부분이있었는데 강태준은 일전에 클럽에서 자신을 망신준 여자를 찾고 있었죠. 이 사실을 알게된 은선우가 만일의 사태를 위해 돈세라를 백업했었고 아무래도 돈세라의 정체가 들통날것을 우려 은선우는 강태준을 다이렉트로 조사하기로 맘먹고 폰을 복제하려는 시도를 하게된다.

하지만 강태준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않는 스타일이었고 돈세라는 임무를 위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왜냐하면 은선우가 전날의 추태를 들먹이며 돈세라를 압박했기 때문.ㅋㅋ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강태준이 회사돈 빼돌리는 정황을 보고하는 김재하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불꽃 싸다구

ENA 수목드라마 '굿잡6회' 비서의 덕목은 입조심

한편 강완수는 강태준의 비서 김재하로부터 강태준이 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보고 받고 분기탱천한다. 곧바로 강태준을 찾아간 강완수는 보자마자 불꽃 싸다구를 작렬하고 억울해하는 강태준에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 말한다. 이때 돈세라가 난처한 강태준을 위해 나서고 (분명 점수를 따려는 의도적인 행동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강완수는 비서의 덕목으로 "입조심"을 강조하며 이 상황은 일단 일단락된다.

강태준은 김부장에게 일전에 말했던 것을 당장 진행하라는데 당황하는 김부장. 그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하지만 강태준은 어거지로 밀어붙인다. "무조건 약속잡아" 강태준은 누군가를 만나 꼼수를 쓸모양인데 이를 감시하고 있는 은선우는 그의 꼼수를 막아낼 것인가?

돈세라는 강태준이 입술이 터져나가는 걸보고 따라 나서는데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는데 그때 은선우가 등장하고 돈세라는 은선우의 발을 밟아 강태준에게 후한 점수를 따고 외부일정까지 동행하자는 제의를 받게된다. 김재하를 팽하고 돈세라와 동행하는 강태준. 은선우는 돈세라 걱정에 그들을 따라나선다. 

돈세라 때문에 기분이 업된 강태준은 식사를 대접하고 하필 셔츠에 음식이 튀어 새로운 셔츠를 가져오라 지시했고 때마침 은선우가 USB를 건네며 폰복제를 지시하는데 돈세라는 강태준이 화장실 다녀오는 틈을 타 위기위기 속에서 그의 폰을 복제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강태준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않아?"라며 긴장감이 감돌지만 돈세라는 순발력있게 토스하며 넘어가게 된다.

은선우는 강태준의 폰을 확인하던중 썬데이라는 이름에 주목하고 그가 천재 개발자 황치선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강태준은 경쟁사의 개발비밀을 빼내려는 듯 보였고 은벤저스는 다음 작전으로 돌입하는데 차이니스풍으로 변신한 은선우와 양진모 돈세라 이들이 펼칠 굿잡6회 줄거리속 다음 작전은 무엇일까?

이들은 1시 청룡룸에 강태준이 만나기로 했던 황치선이라는 개발자를 빼돌리는 계획을 세웠다. 롬을 바꿔치기하고 은선우가 황치선을 상대하고 양진모는 강태준을 상대하며 서로 특별 감찰팀이라고 속인뒤 꾸미고 있는 일을 이쯤에서 접으라고 말한다. 이렇게 강태준이 경쟁사의 기술을 빼돌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던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런데 돈세라가 은선우와 함께 있는 모습을 김재하가 포착하며 긴장감이 증폭된다.

은선우는 강완수가 만든 선자리에 끌려나가고 이를 파토내기위해 돈세라가 투입되 코믹스런 커플연기를 맛깔나게 한다. 결국 맞선녀는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고 자리뜬다. 

그런데 홍실장이 나타나고 둘은 다시 연인모드로 변해 그의 의심을 피하기위해 은선우의 방으로 향한다. 

하필 이것도 김재하의 눈에 띄고 마는데 이는 바로 강태준에게 보고가 되버린다. 

"돈세라씨 은회장님쪽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에 강태준은 돈세라에 대해 알라보라는 특명을 내린다.

그 시각 떡볶이 먹방을 하던 돈세라는 은선우와 함께 수많은 맥주캔을 비우고 있었고 은선우는 자신의 마음이 질투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돈세라에게 빠져드는듯 보였다. 남자가 입술 뚫어져라 보면 뭐 ....술취한 돈세라 소파에 뻗어 잠들어버리고 은선우 "여기서 자면..." 뭐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드는 표정?  그런데 이거 왠걸? 분명 은선우가 돈세라를 침대로 옮기고 자신은 소파에서 잤었는데 해뜨고 나니 한침대에서 깨는건 뭐지? 

 

한편 김부장인것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강성소프트를 언급하며 강태준이 회사돈을 빼돌린다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듯한데 이는 아마도 굿잡 7회에서 밝혀질 모양이다. 

 

◈ 굿잡 7회 예고 

 

이번엔 뭐야? 청소부야?

역시 김부장이 내부고발을 하고 사라졌다. 은선우는 그가 납치됐을 거라 판단한다. 

그리고 강태준은 역으로 은선우와 돈세라를 감시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