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맵 (4/27) 시장에 영향을 준 요인

출처 핀비즈 4/27/2022 미국증시 맵

4/27/22 미국증시 3대지수

다우 0.19% 상승 나스닥 0.01% 하락 S&P500 0.21%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소재, 에너지 중심으로 조금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제의 급락에 따른 반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것으로 보인다.

시간외에서 더 많이 올랐다. 메타(FB) 같은 경우는 시간외에서 18%이상 상승했다. 

월가의 공푸지수로 불리는 VIX는 31.60으로 5.73% 하락했지만 아직도 투자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시장에 영향을 준 요인

부정적 요인

• 구글 알파벳(GOOGL)이 불러온 기술주 실적에 대한 불신 - 믿었던 구글의 어닝 쇼크, 유튜브의 사용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함. 아마도 경쟁사 틱톡(TIKTOK)에 많이 빼앗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틱톡이나 유튜브 숏츠를 보고 있으면 이거 시간 잡아먹는 귀신임. 기관들은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는 실정임. 한경 글로벌 마켓 방송을 보면 총 21곳에서 구글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함.  웨드부시는 3,800달러에서 3,113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파이퍼 샌들러는 3,475달러에서 2,900달러로 하향했음. 내 평단은 2,217달러 아직은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 가면 다른 곳에서 마이너스된 것을 커버하기는 역부족임.
•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기술주 반등이 제한됨 - 10년물 2.82% , 2년 물 2.58%로 오늘 조금씩 올랐음. 미국의 국채 투자심리는 아직도 역대 최저치라고 함. 반면 달러 인덱스는 엄청나게 강해졌음. 2017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에도 확진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봉쇄도 심해지고 있음 - 현재 콘테이너 운임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함. 이것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연준이 아무리 애를 써도 외부에서부터 올라가는 물가상승분은 쉽게 잡을 수 없을 거라고 봐짐. 고물가의 연속, 그리고 수급의 불균형에 의한 물가부담은 인플레이션의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음, 그리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 

긍정적 요인

• 마이크로 소프트(MSFT)의 강한 실적 "두자릿수 성장" 어닝 서프라이즈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중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강세가 전망됨, 사스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이 있음
• 전날 4/26/22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 애플과 아마존 실적에 대한 기대 감 - 애플은 실적이 괜찮게 나올거라 예상들 하지만 아마존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함 그래도 광고 부문과 클라우드 서비스 수익 향상과 더불어 형편없는 실적을 발표하진 않을 거라는 예측을 해봄

트위터 인수건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떨어진거니? 뭔가 빅피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앨런! 제발 머스크 네가 테슬라 최고 리스크라는 소리는 듣지 말도록 하자! 

 

국제유가는 WTI 102.02달러, 브렌트유는 105.32 달러로 둘다 0.3%씩 상승했음

오늘 유가는 미국의 에너지 정보청(EIA)에서 발표한 원유 재고치가 생각보다 많았다고 발표함 그럼에도 유가가 올랐음.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원유재고량은 거의 바닥 수준이라고 함. 아마도 이것 때문에 물가가 쉽게 잡히지는 않을 것 같음. 

 

매일매일 투자일기를 써야겠음.

 

시장의 흐름을 정리해주는 한경 글로벌 마켓(조재길) 유튜브 채널을 보면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게 됨.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