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크버그의 자존심은 AR 안경과 얽혀있다.
오랜만에 메타플렛폼에 대한 기사를 포스팅합니다.
다음 내용은 시킹알파의 뉴스 토픽에 올라와 있는 기사의 내용입니다.
Meta Platforms(FB)는 2월 회사의 미래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선보이는 행사를 열었었습니다.
전 세계에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기능인 증강 현실(AR)을 활용한 새로운 안경의 최종 출시를 예고했었죠.
메타의 AR 로드맵을 새롭게 살펴보면 빠르면 2024년에 이 증강현실 안경을 출시하려는 노력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는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 안경이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던 때와 같은 영향력을 갖길 원하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 저크의 자존심은 안경과 얽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저크버그는 스마트폰의 출시와 마찬가지로 기술과 사람들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성배(기적과 같은)" 장치이지만 지금까지 시연은 기능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 비전의 현실이 몇 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암시합니다.
FB의 "Project Nazare" 로드맵은 직원들이 2024년까지 1세대 AR 안경을 납품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더 가벼운 디자인을, 2028년까지 3세대 AR 안경을 납품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첫 번째 버전은 무선 전화기 모양으로 된 장치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Meta는 또한 2024년에 더 저렴한 스마크 안경(코드네임 Hypernova)을 개발 중인데, 이 안경들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메시지와 알림을 위해 근처의 전화기와 페어링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Nazare의 첫 번째 버전에 대한 내부 판매 기대치는 299달러짜리 Quest VR 헤드셋보다 더 비쌀 경우 수만 대 초반으로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예산 하이퍼노바 프로젝트와 메타사의 레이밴 웨이파어 스토리 카메라 안경과 함께, 메타는 10년간 "수천만"의 스마트 안경을 판매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기사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다양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메타는 올해 말 까기 AR 헤드셋을 준비할 수 있는 애플과 씨름을 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실려있었습니다.
두 회사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다가올 미래가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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