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범인 본적있어 오연서와 이유있는 충돌 5회 줄거리 6회예고

미남당 5회에서는 서인국과 오연서가 범인을 놓고 충돌했다.

kbs 2 드라마 <미남당>

 

범인을 본 적이 있던 남한준(서인국 분)은 최영섭이 범인이라 생각하는 한재희(오연서 분)와 충돌한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미남당 5회 이야기다. 전편에서는 귀신이 출몰한다는 의뢰를 받고 간 재벌가 자택을 수색하던 남한준과 공수철을 오해한 시민의 신고로 등장한 한재희가 하수구를 수색하던 중 천에 감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남한준은 이를 고풀이의 짓이라 확신했지만, 한재희는 3년 전 자신의 오빠 한재정 검사 살인 사건 범인으로 도주중인 최영섭이 다시 나타난 거라 생각했다. 

 

지난 4회 줄거리 다시보기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고풀이 흔적 발견 4회 줄거리 리뷰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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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미남당' 5회 줄거리 리뷰

kbs 2 드라마 <미남당> 5회 줄거리

남한준은 한가지만 빼고 고풀이의 3년 전 범행 수법과 똑같다며, 하수로는 일시 방편이며 범인이 시체를 가지러 올 거라 짐작한다. 

"어쩌면 지금도 어디선가 우릴 지켜보고 있을수도 있겠지."

범죄 심리분석에 따르면 범인은 반드시 현장에 돌아온다. 아니나 다를까 사건현장을 누군가 지켜보다 떠난다. 처음엔 최영섭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보니 최영섭이 아니라 진범이었다. 

kbs 2 드라마 <미남당> 5회 줄거리

남한준은 먼저 근처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으로부터 블랙박스를 입수해 검은색 승합차가 근처를 주기적으로 맴돈 것을 확인하고 남혜준에게 추적을 지시한다. 그때 한재희가 그런 남한준을 발견하고 "증거조작, 증거인멸"이 특기인 그로부터 블랙박스를 인계받는다. 

그리고 한재희와 남한준 모두 인근 CCTV부터 추적에들어간다.

kbs 2 드라마 <미남당> 5회 줄거리

남혜준이 먼저 수상한 차를 발견하지만 도난당한 차량.  그때 공수철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미행을 했는데 그자는 최영섭.

그때 한재희 측도 용의자 위치를 특정하고 출동한다. 이에 남한준은 장두진에게 전화를 걸어 최영섭도 이용당하는 사람일 뿐 진범이 아니라며 곧 진범 만날 테니 때를 기다리라고 하지만 한재희가 나서고, 남한준과 한재희는 경쟁하듯 최영섭을 쫓는다. 

하지만 진범이 최영섭을 차로 치고 홀연히 사라지고 만다.

 

한편 남혜준은 범죄차량을 찾아내고 남한준과 공수철은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김 권사님이 갑자기 출현하며 발길을 돌리게 된다. 

남한준의 엄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남한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는 상황. 걸리면 큰 사달이 날 수도 있다는 설정이라 요란함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간다. 

아무튼 공수철이 신내림을 받았다 거짓을 고하고 남한준과 남혜준은 위기를 극복한다.

 

그 시간 범행차량에 도착한 조나단은 차 안을 살피다 경찰이 도착하는 바람에 쓰레기봉투만 하나 급히 챙겨 나온다. 

늦게 도착한 강력 7팀은 차량에서 혈흔을 발견한다. 피해자와 최영섭의 DNA 발견 그리고 피해자가 두른 천에서 발견된 염료. 이게 나중에 큰 단서가 될지로....

 

남한준팀도 조나단이 수거한 쓰레기봉투에서 쪽방촌의 주소를 발견한다. 

"고풀이가 버렸거나 아니면 고풀이가 일부러 흘린 단서 거나"

남한준과 공수철은 문제의 주소로 향하고, 최영섭의 집을 수색하던 남한준은 고풀이가 조작한 흔적을 발견하고 뭔가 단서가 될 말한 것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최영섭의 가족사진 한 장을 입수하고 간발의 차이로 차도원과 한재희를 따돌린다. 

최영섭은 계속 지방에 있다 시신이 발견된 날 서울에 왔다. 이제 최영섭을 사건 현장으로 부른 게 누군지 알아내야 한다. 둘은 최영섭을 찾아간다. 그 시간 최영섭은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다. 

남한준은 장두진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사기를 치며 최영섭과 대화를 시도한다.

최영섭은 딸에게 몹쓸 짓을 한놈을 죽여주면 대가를 치르기로 약속했다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회유를 하고 협박을 해도 진범에 대해 말하지 않는 최영섭. 이때 한재희가 나타나 남한준을 끌고 나간다. 

한재희는 자신이 최영섭을 체포했었다며 그가 범인이 확실하다 말하지만 남한준은 자신이 직접 범인을 목격했다 말해 긴장감은 고조되며 미남당 5회는 막을 내린다. 

미남당 5회 에필로그에서는 진범이 최영섭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모든 증거를 조작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는 경찰이었다. 

 

▣ 미남당 6회 예고

범인은 자기 작품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특히 살인까지 했다면 더욱.

최영섭의 공범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력 7팀

그리고 최영섭의 재판.

 

하지만 최영섭은 범인의 손에 죽을까?

 

한재정 검사를 살해한 걸 인정하십니까? 차도원 검사는 묻고 최영섭은 자신이 했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그가 진범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남한준

공수철은 최영섭으로 변장하고 범인을 노리고 남한준은 자신이 증명해 보이겠다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