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 필요한 11가지 방법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빅터 프랭클- 

성공하는 삶을 살 것인가?

실패하는 삶을 살 것인가?

이렇게 질문을 던진다면 누구나 성공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이 성공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11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11가지  방법

 

1.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 하라.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사촌이 여행을 가는데 강아지를 한 일주일 맡아달라고 했다.

아이들이 강아지와 즐겁게 놀며 행복해할 생각을 하니 너무 좋았다. 

그런데 막상 밥을 챙기고 대소변을 치우고 밤에 낑낑대는 소리 때문에 며칠 동안 힘이 들었다.

의미 중심의 프레임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행복과 그로 인해 내가 가져올 긍정적인 측면이다.

이것을 상위 프레임이라고 한다. 

하위 프레임은 막상 내가 해야 할 노동력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하나하나 뜯어내 자신이 해야할 수고를 생각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의미다.

하루하루를 살아도 큰 틀에서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2.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

 

나는 가끔 이불 킥을 한다.

나를 닮은 딸아이도 그렇다고 한다.

지난 시간 했던 말이나, 행동에 대한 후회 때문이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더 많다.

김 제동 씨는 한 쇼프로에서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 게스트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일단 고백을 하세요. 고백을 하기 전까지는 내가 떠안아야 할 문제지만 고백을 하고 난 후에는 상대방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로 넘어갑니다."

고백을 할까 말까 끙끙 앓지 말고 당당하게 고백을 하고 자기 할 일을 하라는 소리다.

고백하고 차이더라도 고백하지 못하고 남는 후회가 더 크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하고 싶었지만 주저했던 일이 있다면 이제라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3.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의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미래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담보 잡히지 말고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4.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

남들과의 횡적인 비교보다 과거 자신과의 비교 혹은 미래의 자신과의 종적인 비교를 하라.

 

프랑스의 수학가이자 정치가인 니콜라 드 콩도르세 후작은 이렇게 말했다.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5.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감사, 감동, 기쁨, 설렘, 만족 이런 단어들이 우리 삶 속에 넘쳐나야 한다.

 

만족하게 살고, 때때로 웃으며, 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윌리 휴엘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삶을 바꾸려는 작은 노력들이 정말로 아름다운 미래와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6.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대상을 찾았다면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만일 대상이 없다면 자신이 가장 되고 싶은 이상적인 자기를 만들어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자신에게 들려줘라.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다 진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

 

 

7.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주변의 물건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지혜로운 마인드 디자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눈앞에 붙여두고 지속적으로 바라보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8.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경험과 체험에 가치를 두는 소비를 해야 한다. 

나를 위한 소비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소비가 행복을 배가 시킨다.

 

선물을 받은 사람보다 주는 사람의 행복과 기쁨이 더 오래 지속되었다.

 

 

9.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내게 위안과 용기, 힘을 주는 존재, 내가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가 행복과 성공을 가져온다.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라는 관계의 문제다.

 

개미와 비둘기에 관한 이솝우화를 보면 어느 날 마을에 홍수가 나서 개미가 강물에 휩쓸려 간다.

이를 본 비둘기가 나무 위에서 나뭇잎을 하나 떨어뜨려 준다. 

개미는 나뭇잎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시간이 흘러 평화로운 숲에 사냥꾼이 나타나 그때 그 비둘기를 향해 총을 겨눈다.

이때 그 개미가 사냥꾼의 어딘가를 깨물어 비둘기가 목숨을 건진다. 

 

사람 인자를 설명할 때 서로 돕지 않으면 설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다.

반대로 누구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사람도 없다.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성취라는 것은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운명은 그 사람의 성격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성격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의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하루 좋은 행동의 씨를 뿌려서 좋은 습관을 거두어들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습관으로 성격을 다스린다면 그때부터 운명은 새로운 문을 열 것이다."

- 데커

 

 

11. 인생의 부사를 최소화하라.

 

삶에서 불필요한 수식어를 줄여라, 중요한 것은 주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들을 움켜쥐기 위해 애쓰지 말자.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내려놓자.

그래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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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책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참고하였습니다.

저자 최인철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후에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이 좋아서 심리학과에 재입학하였습니다.

졸업 후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국제학술지 성격 및 사회심리학의 부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실증을 기반으로 한 인가과 사회 심리 탐구, 더 나은 삶과 행복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03년 한국 심리학회 소장학자상 수상했습니다.

저소로 「프레임」, 「Present」가 있으며, 역서로는 「생각의 지도」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습니다.

 

'프레임'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며 심리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에 관한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더 나은 것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작업을 요한다.

이 책은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지혜와 겸손을 장착하는 것.

우리가 프레임을 배워야 할 이유다. [프레임 겉표지 안쪽에서] 

이 책은 21세기 북스에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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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 책은 일관성의 원칙을 세밀하게 파고들어 가는 것 같다.

자신을 위한 올바른 틀을 짜고 그 안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해나가는 것이 행복과 성공의 길임을 이야기한다.

프레임은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긍정적인 면을 더 확실하게 더 많이 찾아나가기 위한 안전장치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