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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성공한 사업가의 7가지 습관

by 우공이부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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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7가지 중요한 습관을 익혀야 한다.

일곱가지 습관의 영역에서 당신이 더 유능하고 경쟁력이 있으면 더 빨리, 더 쉽게 경쟁자보다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물론 타겟층과 목표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모든 사람을 타겟팅 한다면, 사실상 아무도 타켓팅하지 않는 것이다."

 

◈  철저한 계획

계획하는 습관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미리 적절하게 계획을 세워두면 실망스러운 성과를 막을 수 잇다.

세밀한 계획을 세우는 데 쓴 20%의 시간은 나중에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80%의 시간을 벌게 한다.

더 좋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에 대해 묻고 답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 더 좋은 계획을 세우기 위한 질문

  1. 내 상품과 서비스는 정확히 무엇인가?
  2. 내 고객은 정확히 누구인가?
  3. 내 고객은 왜 구매를 하는가?
  4. 내 고객은 무엇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가?
  5. 무엇이 내 상품과 서비스를 다른 경쟁자의 상품, 서비스보다 우수하게 만드는가?
  6. 예상 고객이 구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7. 예상고객이 경쟁사의 제품을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8. 예상 고객은 경쟁사의 제품을 구입하면서 무엇을 가치 있다고 느끼는가?
  9. 이런 느낌을 어떻게 상쇄하고 경쟁사의 고객을 내고객으로 만들 것인가?
  10. 고객이 내 제품을 사면서 확신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11. 우리의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인력이 목표 시장에 있는가?
  12. 이 시장 그룹에서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 돈이 있는가?
  13. 고객이 반복해서 재구매할 것인가? 우리가 새로운 고객들의 유입을 막거나 늘려야 하는가?
  14. 이 사장 그룹에 많은 경쟁이 있는가?
  15. 만약 없다면, 왜 그럴까?
  16. 만약 그렇다면,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되는 요소는 무엇인가? 왜 고객들은 우리에게서 구매해야 하는가?
  17. 이 목표 시장은 얼마나 접근성이 쉬운가?
  18. 기타 등등

일단 이 질문들에 대해 묻고 대답했다면 계획의 다음 단계는 판매와 이윤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당신은 목표 달성을 위해 요구되는 정확한 인력, 자금, 광고, 마케팅, 유통, 관리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각 단계마다 더 철저하게 계획을 세울수록 실제 사업을 시작할 때 성공할 개연성이 높아진다.

 

◈ 시작 전 모든 요소를 조직한다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다음에는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조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직할 때는 계획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모든 자원을 일단 모아야 한다.

위에서 목적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웠다면 여기서는 성취를 위한 구체적 행동이나 수단 즉 전술을 짜야한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결정하고 사업을 시작할 때 이 구성 요소들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조직해야 한다.

중요한 단 하나의 요소를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실수가 전체 사업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 인재를  볼 수 있는 안목 기르기

 

세 번째 익혀야 할 습관은 당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적당한 사람을 찾는 것이다.

CEO 혹은 자영업자로서 당신 성공의 95%는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의 자질에 의해 결정된다. 

최고의 회사에는 최고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한다"라는 옛말이 있다.

최고의 사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고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 현명하게 위임한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네 번째 습관은 적절한 위임이다.

적당한 일을, 적합한 사람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위임하는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체계화시켜 매뉴얼로 만들어 놓아 업무의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효율적으로 위임하는 능력이 없으면 직원의 실패나 저조한 업무성과를 초래하고 나아가 사업의 실패를 야기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항상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한다. 

회사가 커지고 확장되면 업무가 한 사람이 하기에 너무 커지고 그러면 일을 나누어 처리할 사람을 고용하게 된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예전처럼 일하려 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과 권한을 완전히 위임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동료들은 소속감을 잃고 겉돌다 떠나게 된다.

 

CEO나 자영업자는 가장 중요한 두세 개의 일을 직접 결정하고 나머지는 위임하는 것이 좋다.

모든 일을 자신이 처리하는 대신 '다른 사람을 통해 처리'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당신의 시간을 생산성이 더 높은 일에 투자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적절히 관리 감독한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다섯 번째로 필요한 습관은 적절한 감독이다.

일을 모니터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일을 계획대로 처리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일처리를 모니터하고 계획에 따라 요구되는 수준으로 일을 처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위임은 포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은 위임한 일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일 처리의 최고 단계에 있어야 한다.

일을 위임했으면 항상 일의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보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직원들이 무슨 일을 , 언제 ,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알도록 체제를 짜라.

그다음 당신이 할 일은 그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 직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 처리 과정을 자주 점검하는 것이다. 

 

 

◈ 성과를 측정과 동기부여

 

CEO의 여섯 번째 습관은 성과를 측정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습관이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준을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채점표를 만들어야 한다.

점수를 매기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과 마감시한을 정해야 한다.

일을 수행하는 모든 사람이 목표를 명확히 알고 성과를 내야 하는 시한과, 성과 측정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일 처리 과정에서 벤치마킹할 구체적인 목표와 수단, 활동을 선택하고 정의하는 일이 중요하다.

 

성과를 측정했다면 포상과 격려와 피드백을 통한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이는 구성원들에게 더 강한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성과를 향상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 직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 준다.

 

CEO의 일곱 번째 습관은 성과를 정기적으로, 정확하게 알리는 습관이다.

모든 혼란의 중심은 불확실성이다. 

당신 주변 사람들은 회사의 상황을 알 필요가 있다.

은행은 당신 회사의 재정상황을 알아야 한다.

부하 직원은 회사의 현재 위치와 처지를 알아야 한다. 

모든 직급의 중요 직원은 회사의 현재 성과를 알아야 한다.

직장에서의 동기 부여에 관한 연구에서 수천 명의 직원들은 일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충분히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 조직의 사람들은 일과 관련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고 이해해야 한다.

회사의 구체적인 상황을 철저하고 정확하게 직원들에게 알려주면 그들은 더 행복감을 느끼고 더 좋은 성과를 올린다.

 

알린다는 것은 혼란에서 벗어나 단순함을 찾는 것이다. 불화에서 벗어나 조화를 찾는것이다. 어려움 가운데서 기회를 찾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이 글은 제가 자영업을 하면서 느낀 점 들도 조금씩 첨부가 되어있지만 대부분은 「용오름 출판사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부자, CEO 습관론 백만 불짜리 습관」을 참고하였습니다.

 

지은이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 사 회장으로,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성공전략 전문가입니다.

그이 책과 교육 프로그램은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40여 개의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는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으로 자수성가 한 사람입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식당의 접시닦이를 시작으로 세차원, 경비병, 청소부, 공사장 막일꾼, 화물선 선원 등을 전전하며 떠돌아다녔습니다. 

 

(이 이력을 보면서 한국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전에 "이봐! 해봤어?"로 유명하신 현대 기업의 회상이셨던 고 정 주영 회장님의 강연을 유튜브를 통해 들은 적이 있는데 어쩜 이렇게 비슷한 과정을 겪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어렸을 때 온갖 일을 다 해봤던 이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트레이시는 23세 때 방문 판매원이 되었으나 온종일 겨우 물건 하나를 팔아서 하루 숙박비를 지불하고 싸구려 여인숙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종이 한 장에 방문판매를 통해 매달 1,000달러를 번다는 목표를 적었습니다.

30일 후 그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판매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인 결과, 매달 천 달러의 급료를 받고 판매사원들을 교육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MBA를 취득하였으며,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 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22개의 직업을 가지고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등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탄생시켰습니다.

 

30여 년간 23개국의 50만 명이 넘는  프로세일즈맨들이 그가 개발한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또 수천 명의 기업 간부들을 대상으로 전략, 관리, 인사, 고용, 해고와 동기부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초 유튜브를 보다 북 튜버가 되고자 구매했던 책입니다. 

그때 책들을 한꺼번에 제법 많이 구입해 지금까지 천천히 읽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습을 통해 습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만 불 자산가들의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백만 달러를 버는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합니다.

또 한 번 백만장자의 자질을 갖추면 그 능력을 영원히 잃지 않는다고 하죠.

마치 자전거를 타는 법만 배우면 언제든 다시 탈 수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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