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2회 이승기가 이세영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어제 1회를 보고 그냥 대충 몇 자 적어 포스팅 하나를 올렸는데 이게 그렇게 하면 안 됐던 것 같다. 왜냐하면 <법대로 사랑하라>는 1회와 2회를 거쳐 이미 월화드라마 1위 최강자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 방송될 멘털 코치 제갈길과 경쟁관계가 유지될 것 같지만 현재 분위기로 봐선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6.6%의 시청률이 말해주고 있는데 요즘 드라마들 시청률이 대부분 2~3% 사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법대로 사랑하라의 시청률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위와 연결된 의미로 '법대로 사랑하라'의 드라마 검색어 순위가 3위라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인데 작은 아씨들과 굿잡을 리뷰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순위는 좀 당황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작은 아씨들의 검색 순위가 좀 더 높을 줄 알았으니까.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드라마라 그런지 드라마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일단 법대로 사랑하라 여주인공 배우 이세영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의 서막이 열렸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솔직히 우공은 이세영이라는 배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앞서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다채로운 표정연기' 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평가가 내려졌고 '칼딕션'은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운 변호사로, 법정에서는 상대측 변호사를 찜쩌먹는 프로페셔널로, 17년 세월의 로맨틱 코미디와 오지랖 넘치는 집요한 똘끼까지 이세영이라는 배우의 다채로운 색깔을 유감없이 표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법대로 사랑하라 2회'를 통해 조한철의 존재감도 많은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극 중 이현웅을 연기한 그의 포악스러운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뉴스가 그렇다는 이야기지 우공의 눈으로 보는 그의 악역은 역시 그의 레벨에 특화된 뭔가 좀 부족한 어색함이 묻어나는 빌런이랄까? 그는 화려한 패턴의 로브를 걸치고 젊은 남녀와 소파에 엉겨 붙어 있는 아찔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휘슬블로어'(내부고발자)라는 필명으로 발표된 소설에 분노했고 법률고문 황대표(김원해 분)에게 글을 쓴 작가에 대한 추적을 지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법대로 사랑하라 2회 줄거리>를 통해 이야기하겠지만 그가 찾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김정호 였다.
이편웅은 극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김유리와의 악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2회 리뷰를 통해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여기의 내용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등장인물 이편웅을 연기한 배우 조한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중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편웅의 광기를 압도적으로 표출해냈다는 평을 듣고있는데 이 드라마의 메인 빌런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된다. 그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 드라마인 '법대로 사랑하라'의 각종 비리의 초상 도한건설 대표이사 이편웅을 연기 중이라는 사실.
<법대로 사랑하라>의 관련 이슈 중 전달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것까지 이야기하고 '법대로 사랑하라 2회 줄거리와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라고 자처하는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에 나섰다는 소식인데요. 파크랜드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주인공이자 전속 모델인 '이승기' 역할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의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극 중 빨강 츄리닝도 파크랜드 지원인가요? ㅋ 물론 아니라고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이승기가 착용하는 수트는 모두 파크랜드 제품이라고 하니 남성분들이나 남자 친구, 남편분들에게 선물하실 여성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라고요.
몰랐던 사실인데 배우 이승기가 2022년에 새롭게 파크랜드 전속모델로 기용되었었군요.
여기까지 각종 법대로 사랑하라의 시청률, 드라마 검색어 순위, 출연진 관련 이슈까지 살펴봤습니다
이제 2회 줄거리와 리뷰를 통해 이승기기 이세영을 떠나야 했던 이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대로 사랑하라 2회 줄거리 리뷰
전학 가서 유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스스로 재수가 없어 친구가 없었다는 김정호, 전학 오자마자 전교 1등을 탈환한 그가 미웠을법한데 질투 대신 도움을 요청하는 김유리의 대인배 면모에 그는 반해버렸다. 따지고 보면 누구라고 빠지지 않았을까? 예쁜 애가 그것도 전교 1등 하던 애가 자기가 모르는 문제를 가지고와 다소곳하게 가르쳐달라고 하니 말이다.
만나지 않아도 자꾸만 나타나는 그녀 김유리, 김정호는 그때부터 장장 17년을 짝사랑했지만 1회에서 보면 그가 김유리를 피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가 2호 에서 밝혀진다.
아무도 다치지 않는 상상 속의 재회는 이제 물 건너 간걸로 보인다. 김유리는 두꺼운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고 수많은 불리한 조항을 다 수긍한다며 세입자가 되었다.
김정호는 어떻게든 이 계약을 무효화시키려 애를 썼고 로카페 알바 면접부터 커피 내리는 바리스타가 교도소 출신이라는 것까지 문제 삼고 시시콜콜 간섭하다 민법 배틀을 벌였고 결국 김유리의 포텐 터지는 우렁찬 사자후에 꼬리를 말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로카페는 문을 열었고 아르바이트생 배준(김도훈 분)이 준 개업 떡을 먹다 김유리와 박우진(김남희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먹던 떡이 걸려 체한다.
밤이 되고 김유리는 로카페 천장에서 나는 발걸음 같은 쿵쿵대는 소리에 공포를 느낀다. 이건 부동산 소개를 하던 1회에서도 약간 공포스러웠는데 건물을 소개해줬던 사람이 "타로카페 주인이 귀신을 보고 도망치듯 나온거"였다며 그래서 김정호가 그렇게 말리는 것이었다고 유리에게 실토했었던 것. 김유리는 귀신은 1도 안무서워 한다고 했었지만 사실 그건 뻥이었다. 겁에 질린 김유리는 2층 박우진의 병원을 찾아 이유를 물었고 로카페 위는 공실이라는 이야기에 김유리뿐만 아니라 필자도 소름이 돋았다.
그런데 더 공포스러운 연출이 이어진다. 박우진의 병원에 있던 퀭한 눈동자의 환자가 왜 그렇게 클로즈업되나 했더니 그가 비옷을 뒤집어쓴 체 살인마들이나 쓸법한 망치를 들고 김유리 앞에 나타났다. 그는 살벌한 소리를 하며 김유리 앞으로 다가갔고 이에 놀란 유리는 비명을 질렀다. 그 비명을 들은 김정호가 아픈 몸을 이끌고 무작정 조 씨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이 벌어진다.
다행히 김유리가 박우진의 병원에서 봤던 환자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싸움을 말렸고 그는 층간소음 때문에 법률자문을 받으러 왔다고 한다. 그런데 망치는 왜 들고 다니냐고요!
김정호의 안색을 살피던 유리는 조 씨를 돌려보내고 정호를 부축해 올라갔고 김정호는 바늘을 찾던 김유리가 도한건설의 기사와 자료들이 있는 곳을 열려고 하자 황급히 막으려다 둘의 키스각이 만들어지는데 살포시 눈을 감는 김유리... 그걸 또 외면하는 김정호 심하게 아쉬웠음..ㅋ
다음날 맛깔나게 고구마 먹방을 하던 김정호는 박우진이 김유리에게 관심 있어한다는 이야기에 애써 무덤덤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가 로카페로 들어가자 벌떡 일어나며 당황한다. 둘은 소음 측정기를 들고 함께 조 씨 집에 방문하기로 했고 김정호는 김유리에 대한 걱정과 질투로 따라나선다.
세 사람은 조씨집에서 기준치인 50db 두배가 넘는 심한 층간소음을 직접 확인했고 김유리는 조 씨에게 윗집에 진단서와 내용증명을 통해 손해배상 소송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돌아오던 길 머뭇거리던 김정호는 만약 윗집 사람이 찾아와 아래층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내용증명해줄 거냐는 현실적인 질문을 하고 나오면서 봤는데 그 사람 윗집, 양 옆집 모두 불이 꺼져있었다고 말하며 가해 세대도 특정하지 못해 망치 들고 돌아다니는 남자한테 불만 더 지른 거라고 지적한다. 그렇게 김유리를 먼저 들여보낸 김정호는 사촌 형인 박우진에게 유리와 아무런 관계도 시작도 하지 마라며 자신이 안 되는 이유로 그도 안된다며 뭔가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떡밥을 깐다.
김정호가 김유리와 안된다고 하는 이유는 후에 따로 설명이 되니 궁금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가시길.^^
김유리는 김정호의 지적질이 분통했지만 다 맞는 말이라 딱히 반박할 수도 없었고 우연히 손님으로 와있던 푸른 아파트 입주자들의 대화를 엿듣고 확인한 결과 전 세대가 층간소음을 겪고 있으며 조 씨가 항의했던 위층 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확인하게 된다.
김유리는 공업사를 통해 바닥 공사가 부실했을 가능성을 확인했고 시공사가 도 한 건설이란 것을 확인한 후 페닉에 빠진다.
도한건설은 과거 현장 작업반장이었던 김유리의 아버지의 죽음을 도한건설 이편웅의 비리를 덮기 위해 업무상 과실로 몰아 불명예스러운 죽음으로 만들었었고 김정호의 아버지 김승운(전노민 분)이 이 일에 연관되어 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정호는 검사를 그만두고 김유리의 곁에서도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났던 사실이 드러나며 안타까운 사연에 짠한 마음을 들게 했다.
김정호는 김유리를 떠나 그녀를 그리워하며 도한건설에 대해 추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모아둔 자료들은 휘슬블로어(내부고발자)라는 필명으로 쓴 소설에 담겨있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소설에는 도한건설과 이편웅의 민낯이 은근히 묘사되어있었고 극소수만이 알고 있을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혼외자라는 그의 콤플렉스까지 건드리는 내용이 들어있었던 것.
한편 김유리에게 상황 설명을 듣고 시공사에게 소송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은 조 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는데 이를 김정호가 나서 진심 어린 설득으로 해결한다. 김유리는 자신이 오래전 했던 말을 조 씨에게 말하며 함께 도한건설과 싸우겠다, 이겨주겠다고 하는 그의 모습에 반해 심장이 두근거리며 법대로 사랑하라 2회는 막을 내린다.
법대로 사랑하라 3회 예고
김정호는 숨죽이며 살아왔던 갓 물주에서 벗어나려는 것 같다. 김정호는 김유리를 도와 푸른 아파트 시공사인 도한건설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편웅이 "겁이 없어서 그러는거야" 라며 김유리를 협박하려는 듯 보이고 "김유리 한번 더 건드리면 내가 싹다....없애버릴거야"라고 말하며 분노하는데 이 둘의 행보는 다음 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2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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