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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MELTED/명언 생각 한 스푼

롱펠로우가 말하는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법| 명언과 삶의 교훈| 마을 대장장이

by 우공이부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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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이미지 픽사베이 대장간 풀무기

 

롱펠로가 말하는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

1. 미래를 신뢰하지 않는것

2. 죽은 과거는 묻어버리는것

3.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는 것

 

이 명언은 어떤 삶의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걸까?

그는 인생을 얼마나 현명하게 살아냈을까?

유명한 마을 대장장이라는 시를 헨리 롱펠로의 일생을 한번 들여다 보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1807/2월~1882/3월)

미국의 시인이다.

인생 찬가 에반젤린 등의 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단테의 신곡을 미국에서

처음 번역했던 인물이다.

롱펠로우는 읽기가 매우 우수하여 세 살 때 사숙에 입학하여 6살 때 포틀랜드

아카데미에 들어갔다.

1822년 14세의 나이에 브런스윅 보든 대학교에 입학했고 여기서 절친 너대니얼

호손과 만났습니다.

그는 1826년~1829년 사이,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하고 귀국해서 버든에서는 처음으로 현대 언어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 시절에 롱펠로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교본을 만들거나 여행기

[바다를 건너:바다를 건넌 순례자]를 저술했습니다.

1835년 아내 메리는 유산 후 22세의 나이로 사망하는데 3년 후 메리를 그리는

[천사의 발자국]을 쓰게 됩니다.

1836년 롱펠로는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교수직에 올랐습니다.

그즈음 시집 출간을 시작했는데 1839년 처음으로 시집 [밤의 소리] 1841년

[발라드와 다른 시]을 발표했습니다.

발라드와 다른 시에는 유명한 시 마을의 대장장이가 들어 있습니다.

그는 7년간의 구애 끝에 프랜시스 파나 애플턴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시 [밤의 별: The Evening Star]에 나오는 구절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오, 내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금성이여! O my beloved, my sweet Hesperus!
나의 사랑하는 아침, 저녁 별아! My morning and my evening star of lovel!)

그의 시는 건전한 인생관을 바탕으로 알기 쉬운 표현을 하여 널리 애독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통속적이고 낭만적인 교훈 조여서 20세기에 들면서 그리 환영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 Wikipedia


낭만적인 교훈조여서 20세기 들면서 환영받지 못했다는 말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미래도 과거도 다 필요 없다. 지금 살아있는 현재에 집중하라는 그의 교훈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이기도 합니다.

 

저는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사상가나 철학가 정치인이나 음악가 시인 소설 가등

많은 사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인이라고 하죠. 그들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몇 가지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여행을 많이 다녔다.

2. 책을 많이 읽었다.

3. 글을 많이 썼다.

4. 음악이나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5. 사색을 많이 했다.

 

현재 여러분의 삶은 어떠신가요?

저는 책을 읽고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음악은 가게에서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귀에 안 들어오더군요. 

아마도 영어가 짧은데 팝만 주야장천 들어서 그런가 봐요. 

 

우리 모두 현재에 행동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맞이하도록 함께 노력해봐요!!^^

 

마을 대장장이라는 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살펴봤어요.^^

 

"마을 대장장이" 

펼쳐진 밤나무 아래 

마을 대장간이 서 있다.

대장장이는 힘센 손을 가진 용사다.

그리고 그의 건장한 팔의 근육은 쇠줄처럼 강하다.

그의 머리카락은 파삭파삭하고 검고 길며

그의 얼굴은 황갈색과 같다.

그의 이마는 정직한 땀으로 흠뻑 젖었고,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만큼 벌고, 

온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왜냐하면 그는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주, 매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신은 그의 고함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당신은 그가 그의 무거운 썰매를 휘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측정된 비트와 함께 천천히,

마을 종을 울리는 색소폰처럼,

저녁 태양이 낮을 때.

 

그리고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아이들

열린 문을 봐

그들은 불타는 대장간을 보고,

풀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고,

타작마당의 겨처럼 날아가는 불꽃 잡기를 좋아한다.

그는 일요일에 교회에 가

그의 소년들과 함께 앉는다.

그는 목사가 기도하고 설교하는 것을 듣고

딸의 목소리, 

마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것을 듣고, 

그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그에게 그것은 그녀의 어머니의 목소리,

낙원에서 노래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는 그녀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그녀가 무덤에 어떻게 누워 있는지

그리고 그의 거칠고 거친 손으로 눈에서 눈물을 닦습니다.

 

수고, 기쁨, 슬픔,

그는 삶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

매일 아침에는 어떤 작업이 시작되고

매일 저녁에는 작업이 종료되는 것을 본다.

시도한 작업, 완료한 작업

밤의 안식을 얻는다.

 

고마워요, 내 합당한 친구 덕분에,

당신이 가르친 교훈에 대해!

따라서 생명의 불타는 용광로에서

우리의 운명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울리는 모루에서 

각각의 불타는 행동과 생각이 형성되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The Village Blacksmith"

출처:1/18/2022  www.hwlongfellow.org  

 

Henry Wadsworth Longfellow: A Maine Historical Society Web Site

Henry Wadsworth Longfellow was a commanding figure in the cultural life of nineteenth-century America. Born in Portland, Maine, in 1807, he became a national literary figure by the 1850s, and a world- famous personality by the time of his death in 1882. He

www.hwlongfell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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