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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MELTED/명언 생각 한 스푼

진짜 부자 권도균이 말하는 돈 버는 법

by 우공이부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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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자산을 만들어낸 진짜 부자 권도균이 말하는 돈 버는 법

4천억 자산가 권도균의 성공철학

 

일전에도 유튜브채널 월급쟁이 부자들 tv를 통해 권도균대표의 영상을 보며 그가 하는 말을 듣고 많은 공감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그 영상이 떠서 다시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기로 했다.

부족하지만 그가 말하는 그의 성공철학에 내 생각을 담아 몇 자 적어보았다. 

 

권도균 대표에게 누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지만 워낙 부족한 우공이기에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알아 고쳐야 할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권도균은 어떤 사람인가?

 

그는 1965년 출생했다. 경북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했고 현직 프라이머 대표로 소개되고 있다.

그의 경력란에 소개되어 있는 타이틀을 보면 한국모바일페이먼트 서비스 창업, 대표이사 사장, 이니시스 창업, 대표이사 사장, 아니텍 창업 대표이사 사장 데이콤 종합연구소라고 소개되어 있다.

 

또한 영상에서 라헬, 자비스 등 수많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다고 밝힌 투자자이다.

권도균 대표는 대부분의 자수성가 부자들과 같이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났다고 한다.

 

아마도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이 그를 부자로 만들지 않았을까?

그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에는 권도균 대표의 영상 속 말들과 내 생각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읽는 독자분들도 자신의 입장과 처지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버려두며 스스로에게 맞춰서 해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권도균의 성공철학 - 진짜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법

1.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권대표는 원하지 않았던 컴퓨터공학과를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했고 그것은 기회로 작용했다.

 

그의 깨달음은 많은 저서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았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성경에도 하는 일을 주께 하듯 하라는 구절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비범하게 최선을 다해하다 보면 기회라는 것이 오기마련이다.

거기다 하는 일에 재미가 붙으면 그 일은 어쩌면 천직이 되기도 한다.

 

2. 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그는 젊었을 때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몰랐던 것 같았다고 고백한다.

그의 말대로 모든 것이 사람이 사람과 하는 일이다.

 

직장도 장사도 사업도 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비롯되고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는 것조차도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만약 그가 한창때 이것까지 깨달았다면 권대표는 더 큰 인물이 되어있었을까?

 

3.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끝가지 갈 수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일 때가 대부분이다.

대기만성형이라고 했던가?

 

돈 벌거나 트렌드이거나 뭐가 유행이거나 이런 걸 쫓는 게 아니라
작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
그게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에 전제조건이다.
깊은 뿌리를 내리려면 몰입해야 되고 
몰입하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된다.

 

말인즉슨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더디게 성장하더라도 거기서 뿌리를 든든히 내리면 크게 자라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깊은 뿌리를 내리려면 몰입해야 되고 몰입하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된다.

맞는 말이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찾기 어려우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면 된다.

보도섀퍼는 부의레버리지를 통해 눈앞에 어떤 일이 있건 그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일은 팔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즉 돈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김승호 회장도 사장학 강의를 하면서 했던 말이다.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다 중요하지만 돈이 되는 일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꼭 명심해야 할 것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팔 수 없는 일 돈이 될 수 없는 일이라면 행복은 얻을 수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것은 장담할 수 없지 않겠나?

우리는 행복 속에서 성공을 찾는지 성공 속에서 행복을 찾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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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패를 연습하라.

100세 시대, 언제까지 직장인으로서 평생 살 수 있는 것은 보장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자기가 자기 일로서 자기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단계로 가야 된다.

 

직장 생활하면서 투자를 병행하고 자산을 만들어 노후 준비를 다 맞춰 은퇴해 평안한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젊어서 실패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래서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젊을 때 창업을 하라고 권한다고 한다.

아무리 안 한다 해도 평생 한두 번은 해야 될 상황이 지금의 시대흐름이라는 것이다.

 

그의 말속에 나의 과거도 있었다.

내가 여기서 이런 일이나 할 사람이 아닌데.... 내가 사업을  하면.... 이런 공상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는 창업을  해보고 나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닫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그러면 막연한 상상을 하며 시간낭비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겠지.

 

대신 한 번에 전부를 갈아 넣지 말라. 

그것은 준비운동 없이 물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그는 창업할 때 절대 빚을 지지 않는다. 5년이 지났는데도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50%가 넘지 않으면 돈을 벌더라도 나는 그만두고 다시 취직한다.라는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이런 원칙을 두고 시작을 했기 때문일까? 

험난한 어려움을 딛고 그의 사업은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다고 한다.

 

5. 기회와 운을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모든 사람에게 다 기회와 운은 주어지는데
그 운과 기회가 자기 손바닥 안으로 들어왔는데
그걸 알아보고 잡느냐
아니면 그렇게 들락날락하는데도 못 알아보고
잡지 않느냐의 문제다.

 

그는 원하지 않았던 전공을 선택할 때도 그걸 불평불만 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순리대로 가면서  최선을 다할 때 자신이 첫 번째 운을 잡은 것이라고 말한다. 

 

두 번째 운도 원하는 부서가 아닌 곳에 갔어도 그냥 코딩 열심히 했고 엔지니어로 실력을 기르는 일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것이 운이 된 것이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불평과 불만으로 시간을 허비한다. 

그런 사람들은 그것이 기회고 운이라는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다.

 

운은 한 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자기에게 오고 그걸 계속해서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곳에서 운 좋은 어떤가를 찾아내야 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9월 이전의 나의 삶과 9월부터의 내 삶이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것을 잊지 않고 있다. 

 

내가 행복하다고 믿으면 행복한 것이고 내가 운이 좋다고 믿으면 나는 운 좋은 사람이 된다.

행복도 운도 나의 선택이다.

글을 마치며

1시간가량의 방송 분량을 다 정리하기는 좀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

나는 짜인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글을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 그가 말하는 이야기를 더 공유해야겠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성공이라는 탑을 쌓기 위해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여러 기둥을 세워나갔다.

 

우리는 그들이 세워둔 튼튼한 기둥을 보며 빨리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실패를 거울삼아 큰 어려움과 난관을 피하거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책을 보며 영상을 보며 성공을 준비하는 이유이다.

 

혹시 다른 글을 기다리기 지루해 그의 영상을 보시길 원하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영상링크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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