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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MELTED/명언 생각 한 스푼

인생 길 찾기 :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

by 우공이부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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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지혜로 보는 인생길 찾기

인생 길 찾기 :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
인생길이 한길이라면 좋을까? 나쁠까?

삶의 과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어쩌면 이 복잡함 때문에 우리의 삶이 살만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같은 길이라면 너무 단조롭고 지루한 인생이겠지요. 

복잡함속에 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심오한 진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언을 몽테뉴테뉴가 남긴 명언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론 공자가 남긴 철학적 통찰이라고 합니다.

이 문구에는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대를 초월한 도전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1. 공자의 지혜

공자의 가르침의 중심에는 진정한 지혜가 지식의 축적뿐 아니라 그 지식을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데 있다는 사상이 있습니다.

인식에서 행동으로의 여정은 개인 성장의 근본적인 측면입니다.

 

이것은 많은 자기 계발 서적에서 저자들이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의 틈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로 무장하여 변화의 벼랑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수행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해와 실행 사이의 격차는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 걸쳐 공감되는 도전을 나타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 하면 괜한 두려움과 걱정들이 솟아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걱정과 고민들을 해결할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걱정해결 방법

걱정을 해결할 최고의 방법 어니 J. 젤린스키의 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

psyrenovate.tistory.com

 

3. 관성 극복

우리는 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주저합니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관성은 두려움, 불확실성 또는 익숙한 것의 편안함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성을 극복하려면 장애물에 맞서고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우선시해야 될 부분은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속에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챙기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하루 30분 운동하기와 30분 독서는 필수입니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라면 어떤 문제라도 해결가능하게 됩니다.

 

4. 행동을 통한 학습:

"행동을 통해 안다"는 모토를 수용하면서 우리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삶의 지형을 탐색하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얻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번 일어선다는 데 있다.

넬슨 만델라의 말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넘어지는 연습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넘어지지 않고 바로 걸음을 완벽하게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 걸어야 잘 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넘어짐을 통해 잘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고 점점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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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동 습관 기르기

지식과 행동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려면 일관되고 목적이 있는 행동을 장려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작고 의도적인 단계는 중요한 변화를 위한 길을 열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살아 숨 쉬는 현실로 변화시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작은 목표들을 세분화해서 만들고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것으로 우리는 작은 성공의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쓴 제임스 클리어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을 시스템 안에 두라말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습관을 들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동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나에게 정착기 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하게, 매력적인 방법으로, 쉽게 만들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목표를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우리의 존재와 삶의 긴 인생길에서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의 이분법은 언제나 존재하는 주제입니다.

공자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는 우리에게 이론을 초월하고 실천을 포용하도록 촉구하는 등불 역할을 합니다.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여정을 시작할 때, 우리가 아는 길을 걸어가라는 부르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이해의 진정한 본질이 펼쳐지는 것은 행동의 발자취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어려울 수 있지만 지식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보상은 엄청납니다. 

여러분 인생의 나아갈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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