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브를 통해 보게된 영상은 [행복일기 하루 3분투자 정신건강에 최고로 좋은 3분 기록법]에 대해 말하는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님의 영상입니다. 채널은 이미 성장이 되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나며 성장을 계속해나가고 있는 [스터디언]이라는 채널입니다.
구독자가 벌써 155만면이 되었군요.
최근 드라마 리뷰만 하다 공부를 게을리 했었는데 이제 다시 길게보기로 하고 책과 영상을 통해 인풋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시간을 다시 가지게 된 이유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미국경기에 정통으로 얻어맞는 업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 고객대상이 서민층이기에 바닥경기가 너무 좋지않은 요즘 단골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런고로 남는 시간 좋은 영상과 책으로 다시한번 정신무장을 하며 이 난국을 돌파해볼까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몇자씩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영상 일단 소개를 간단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조벽 교수님은 영상을 통해 나의 행동의 원동력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좋은것에 집중을 해야하지만 좋지않은 것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래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며 말하는 것들이죠.
"그나마 다행이다!"
불행중 다행이다
나쁜 일에서도 뭔가 좋은점을 찾으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분은 좋은 점과 나쁜점 양면을 다 보며 중심을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영상을 보며 저와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서로의 견해차이는 인정하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조벽 교수님의 이름을 보고서 요즘 신간을 내시고 베스트 셀러에 오른 조국 교수님의 책이 생각나네요. [조국의 법고전 산책]
아직 책을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소개된 책 내용은 참으로 유익해보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조국 교수를 응원하고 싶은 심정이니까요.
잠시 옆으로 내용이 흘러나갔는데 다음에 적어야 할 것은 자신의 장점을 하나 적는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어색해 합니다. 저도 저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달리 내세울게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수도없이 알고있죠.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자신의 장점을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저는 장점으로 내세우고 싶은 것은 지적 호기심입니다. 뭔가를 배우고 익히고 실천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려고 하는 것이 장점이겠지요. 오늘의 장점은 이렇게 잊지않고 몇자라도 정리해서 머리속의 생각을 비워내고 있는 것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적고 고마운 것을 적고 오늘 하루 내가 스스로나 주변에 기여한 바를 적고 이렇게 하나씩 적다보면 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겠네요. 이렇게 매일 짤막하게 행복일기를 적어가는 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참으로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명상이 밝을 명이 아니라 어두울 명자를 쓴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오늘 여러가지 배움이 있었지만 이것또한 큰 배움입니다. 지금까지 명상은 밝음을 쫓는 것이라 착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무상무념 대신 호상호념을 권하시는 분!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좋은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보통의 일반인들에게 쉬울까요? 저는 너무도 어렵던데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정도 자가최면에 걸릴까요?
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4가지를 자원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4가지 자원은 신체, 인지, 정서, 영성으로 구분을 하셨는데 이것들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행복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몸, 마음, 정신이라는 3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신체가 건강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며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마음 씀씀이가 좋아야하고 정신은 영성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뭐 그리 어려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실천가능한 부분들이지요.
몸은 나에 대한 것이고 마음은 관계에 대한 것이고 정신 및 영성이라고 하는것은 나와 공동체와의 관계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모든 관계의 설정이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요지같아보였습니다.
어제 봤던 어떤 영상속 내용이 생각나네요.
생각과 실천의 공식이었는데
생각x실천=결과
생각을 10만금해도 실천이 0이면 결과는 0이다.
몸이나 마음이나 정신이나 어느 한쪽이 0이되는 순간 우리의 행복도도 0이 되지 않을까요?
행복공식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몸 x 마음 x 정신 = 행복
어떤가요? 그럴듯하지 않은가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모든 설명은 이 한 문장으로 귀결이 되네요.
먼저 자기 자신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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