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더위를 극복하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한 필수 가이드 8가지 그리고 필수 아이템 추천

들어가는 말
운동이란 것은 우리의 건강에 아주 아주 유익하지만 요즘과 같이 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염에는 외부에서 운동하는 것을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꽉 막힌 피트니스 센터에서 도저히 못하겠다! 하고 밖으로 뛰쳐나가실 여러분들을 위해 폭염 기간 동안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8가지 가이드라인을 준비해 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의 준비를 잘하셔서 이 폭염 속에서 건강한 운동의 루틴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 위험이해
고온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신체의 열 생성이 증가하여 탈수, 열 탈진 또는 열사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겁니다. 혹서기에는 군대도 야외활동을 줄이는 만큼 극한의 더위에 밖에서 뛰어다니다 건너서는 안될 머나먼 길을 건너는 수가 있으니 위험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야외활동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잠깐만 방심하면 현기증, 두통, 빠른 심장박동에 따른 고통이 야기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혼자보다는 두 명 이상 팀을 이루어 운동을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충분한 수분섭취
외부 온도가 극심하게 올라가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량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그렇다고 물만 계속 마시면 염도가 떨어져 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운동 전, 도중 그리고 운동 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수분과 나트륨과 일정정도 비례관계에 있는데 과도한 땀의 배출로 몸속에 염분이 줄어들어 탈수증세를 일으키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마시기 전 미네랄드롭이나 탈수소금을 조금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털어 넣는 것도 탈수를 막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미량 미네랄 ConcenTrace Drops [살펴보기]
3. 폼생폼사
여름이라 땀흘리면 어차피 빨건대 대충 입고 뛰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운동할 때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문가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야외 운동 시 복장의 중요성이라는 학술자료까지 있겠습니까?
야외 운동시 복장의 중요성 학술자료 살펴보기 [https://scholar.google.com/scholar?]
일단 밖으로 나갈 땐 몸을 식힐 수 있도록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햇빛을 흡수하는 어두운 색 옷보다 햇빛을 반사하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닝 복은 개인들의 취향이 워낙 독특하다 보니 어떤 제품을 쉽게 추천드리기 힘들지만 한 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남성용 및 여성용 SportsTrail 쿨링 암 슬리브 입니다.

아마존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동일 제품군중 베스트셀러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색깔은 32가지가 있는데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무더위에 이런 아이템 하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4. 정확한 시간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되도록이면 야외 활동을 삼가시는 것이 육체적인 건강이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면이 있습니다.
하긴 요즘엔 아침저녁도 더위가 장난이 아니죠.
5. 운동의 강도
운동의 강도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다 보면 빨리 지치고 그럴수록 안전사고에 취약해지는 법입니다. 늘 천천히 몸을 풀고 자신의 몸과 능력에 맞게 운동강도와 시간을 조절하고 서서히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저강도 운동과 짧은 운동을 반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직사광선 피하기
되도록이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 머무르면서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물론 선크림은 필수죠. 요즘 같으면 선크림 없이 돌아다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암으로 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림을 클릭하거나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읽어보세요.

이런 제품들은 사용방법에 주목하는 게 좋은데요, 햇빛에 노출되기 15분 정도 전에 눈가를 제외한 피부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에는 80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고 평상시에는 2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7. 몸의 신호 알아 체기
밖에서 운동도중 현기증, 메스꺼움등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그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 정도쯤이야 하고 무시했다가 큰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밖에서 운동한다면 더욱 주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자신의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알아채는 것,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8. 적당한 체온유지
야외활동으로 인해 몸의 열이 올라간 후에는 서서히 이 열을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식히면서 그동안 빠져나갔던 수분도 보충하고 하면서 평상시의 체온으로 되돌리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가볍게 수영을 한다던지 샤워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글을 마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때문에 물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은 꾸준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뭐든 과하면 아니하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자신의 건강상태를 꼭 체크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골라 천천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어떤 질환이 있는지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수입니다. 그럼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수치 높으면 먹어야 할 간수치 낮추는 과일 6가지 (0) | 2023.07.17 |
---|---|
당뇨병 예방법 당뇨병 예방 팁 5가지 (0) | 2023.07.15 |
건강보험 국민 건강보험의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이란? (0) | 2023.07.12 |
운동과 수면 비율 맞춰야, 잘못하면 인지저하 (0) | 2023.07.08 |
개벼룩 방지와 치료를 위한 완벽한 가이드 (0) | 2023.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