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CITI)와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SE)의 2022년 S&P 500 목표하향 소식입니다.
시티와 크레딧 스위스는 월요일 전체적인 주식 시장에 대한 연말 목표를 낮췄습니다.

CITI는 2023년의 약세를 내다보았고 CREDIT SUISSE는 평균보다 낮은 수익률을 전망했습니다.
씨티는 2022년 S&P 500(SP500)(NYSEARCA:SPY)목표를 4,200에서 4,000으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연말까지 여전히 10%이상의 랠리를 의미합니다.
요즘 분위기와는 사뭇다른 전망인데요, 과연 산타랠리가 일어날지 기대를 해보게합니다.
시티의 스콧 크로너트(Scott Chronert)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현재 부진한 심리와 포지셔닝 지표, 3분기 실적 회복력, 최근 금리 및 통화 궤적에 대한 단기 완화를 바탕으로 한 랠리의 4분기 워험을 계속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Credit Suisse는 2022년 목표를 4,300에서 3,850으로 낮췄지만 이는 현재 수준에서 7%이상 증가해야 나오는 수치입니다.
CS전략가 Jonathan Golub은 "스프레드와 변동성이 역전되어 연말까지 1~2배의 여러 등급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3분기 기업들의 전체적인 실적악화가 예측되는 시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더 지켜봐야할 포인트인것은 확실합니다.
시티는 2023년에 S&P가 시작점보다 낮은 3,90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쪽에선 3,200~3,300을 내다보고 있어 갭이 상당히 크기는 합니다.
Chronert는 "경기 침체와 관련된 수익은 하반기에 하향 편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이 24년 수익 안정화/ 개선을 바라봄에 따라 벨류에이션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와 더불어 두가지 위험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는 현재의 빠른 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결과 및 시스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으로 현재 많은 시장 내러티브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 번째는 인풀레이션 경제 데이턱 현재 논의된 것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어 예상되는 연준의 매파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촉발한다는 것. 우리의 관점에서 이것은 현재 레프코비치 지수 판독값에 따라 더 큰 쇼크가 될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크레딧 스위스는 2023년 말에 4,050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이는 올해 5% 증가한 수치며 수익은 '주로 수익 성장에 의해 주도'됩니다.
오늘 전세계 PMI가 낮은 수치로 발표되며 경기침체 전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더 지켜보기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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