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인도량 시장 기대치에 못미쳐 주가 폭락

Tesla는 3분기 인도량이 시장 기대치에 못미쳐 주가가 폭락했다.

출처:시킹알파

테슬라(NASDAQ:TSLA)는 전기차 3분기 차량생산. 인도량이 분석가들의 기대를 저버린 후 월요일 10월3일 시장개장전 5.10%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는데 미국시장이 개장된 후 8%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JP Morgan은 인도량 업데이트 후 Tesla에 대해 약세 관점을 유지했습니다.

Ryan Brinkman은 "우리는 밸류에이션에 대해 경계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중 압축 가능성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차별화가 감소하는 것을 포함하여 목표 가격에 큰 하락(-42%)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라고 업데이트했습니다.

 

그러나 JP 모건의 비관주의적인 관점이 꼭 맞아떨어지진 않았었죠. 이번에도 잘 피해나가 이 하락폭을 만회하고 다시 올라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Mark Delaney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회사가 견실한 물량과 마진, FCF를 계속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으며 운송 중인 차량문제는 3분기 배송 미스에 대한 완화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Wedbush Securities는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이 빠르게 보완될거라 내다봤습니다. 

 

오펭하이머는 매도세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애널리스트 Colin Rusch는 TSLA가 계속해서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맞춤형ㅇ 구성의 예상 배송 날짜는 2023년 1분기와 2분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펜하이머 팀은 테슬라의 제조 마진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4분기 배송이 예상보다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연초 대비 39% 하락했습니다.

 

지금의 하락은 AI데이와도 연관성이 있어보이는데요. 테슬라가 선보인 로봇이 케시카우가 될 수있을까? 하는 의문 그리고 그 시기가 빨리오지는 않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한 몫하고 있죠. 걱정이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