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드라마 미남당 줄거리 9회 10회 오연서가 서인국의 마음을 알았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9회줄거리 10회 예고 오연서, 서인국에게 그동안 혼자서 힘들었겠다.

KBS 2 TV 월화드라마 미남당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의 마음을 알아버렸다. 

7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박혜진, 연출: 고재현, 윤라영)9회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고풀이의 정체를 알고있는 듯한 전경철을 잡아들였지만 윗선의 압력으로 그는 풀려나고 만다. 

하지만 남한준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를 통해 고풀이의 정체를 확인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전경철은 또다시 구태수에게 살해당하고 현장을 찾았던 남한준은 그의 얼굴을 확인하고 마는데.......

한재희는 남한준에게 법최면을 부탁하고 최면을 통해 남한준의 진심을 알아버린 한재희는 같이 마음아파하게된다. 

둘의 감정을 추스릴 사이도 없이 말미에 구태수가 경찰서에 자진출두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나 10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게만들었다. 

 

또 미남당 9회를 통해 배우 정다은이 연기한 임고모가 등장하는데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 임고모는 신묘한 점괘로 대한민국 사우이 1%를 주무르는 묘령의 점쟁이로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인물로 묘사되어있다. 

 

그럼 미남당 9회 줄거리와 리뷰를 통해 어떤 흐름으로 이야기가 풀려가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10회 예고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KBS 2 TV 월화드라마 '미남당' 9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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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TV 월화드라마 미남당

한재희는 우여곡절 끝에 강은혜 사건의 실마리가 될 쪽문파 전경철을 체포했지만 그는 모든 사실을 부인한다.

거기다 윗선의 압력이 계속되자 전경철은 무혐의로 풀려나고 만다. 

전경철이 고풀이를 알고있다고 확신한 남한준은 그를 프로파일링한 결과 그가 돈이 되는 사업은 하는데 철저하게 합법으로 위장하고 주도면밀한 반면 주도적이지 않는 놈이라고 판다. 그의 약점인 불안을 파고들어 그가 직접 찾아와 모든것을 불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결국 전경철은 남한준과과 미남당 멤버들이 설계한 고난과 역경을 다 겪고나서 남한준을 찾아온다. 

남한준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 이제 부터 시작이라며 "살날 얼마 안 남았다고" 라고 말해 그로 부터 시키는데로 뭐든 다 하겠다는 말을 받아낸다.

 

전경철의 전화기를 해킹할 시간을 벌어야 하는 남한준은 "최근에 사람을 죽인 놈 때문에 산천초목이 다 분노한다"며 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그는 불안에 떨며 말하면 죽는다고 하며 구태수하나 잡는다고 끝날일이 아니라 말해 그 배후에 뭔가 어마어마한 세력이 도사리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는 남한준이 구태수 옆에 있는 여인의 정체까지 물어보자 두려움에 떨며 "살려고 말 안하는 거"라는 말을 남긴체 떠나버린다. 

밖으로 나온 전경철은 구태수에게 연락해 강은혜가 죽던날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며 돈을 요구하고 구태수는 상황보고 한뒤 다시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전경철의 폰을 해킹해 모든 대화를 도청하고 있던 남한준은 보고라는 단어에 집중하고 그위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전경철이라는 미끼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통화를 끝낸 구태수는 임고모를 찾아가고 그 시간 임고모는 이명준을 신명시장으로 당선 시키며 자신의 신통력을 시청자들에게 과시하고 있었다. 임고모는 구태수에게 고풀이 매듭을 하사하며 그분의 뜻이라며 전경철을 없애라 명령한다. 

이를 보아 지금까지 모든 사건은 임고모가 지시하고 구태수가 실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은혜 사망당시 전경철의 알리바이를 확인한 한재희는 그를 다시 체포하기 위해 출발하고, 그 시각 전경철의 빌딩앞에서 감시하던 남한준과 공수철은 불이 꺼진 건물을 보며 수상히여겨 안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그런데 전경철은 이미 자살로 위장되 죽어있었고 남한준은 주변을살피다 구태수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놓치고 만다. 

한재희는 무슨 꿍꿍이인지 범행현장에 있던 남한준을 용의자로 지목해 임의동행하는데.....사실은 3년전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던 한재희의 개인적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간 남한준이 진실을 감추며 미꾸라지 처럼 계속 빠져나갔기 때문에 한번은 진실에 대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 한재희는 범인이 구태수라고 확신하는 남한준에게  느낌말고 펙트로 자신을 설득해 보라말한다. 그리고 그 말에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법 최면을 제안한다. 

뭐 다소 억지스러운 법 최면이 실시되고 어렵게 최면에 걸린  남한준은 그날의 일을 낱낱이 털어놓게된다. 

자신 때문에 한재정이 죽었다고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남한준을 보게된 한재희는 "그동안 혼자 많이 힘들었겠다" 며 그를 이해하며 위로하게된다. 그런데 이게 왠걸 남한준은 자신을 위로하는 한재희가 자꾸 떠오르며 심장이 뛰는 최면부작용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재희는 장두진의 전화를 받고 깜짝놀라 대운서로 향하고 거기엔 태평하게 앉아있는 구태수의 모습이 보이며 미남당 9회는 마무리가 된다. 

 

KBS 2 드라마 미남당 10회 예고 

한재희는 남한준과 함께 범인을 잡자고 제안하지만 남한준은 "악마 새끼 잡는데 정의감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랑 손잡을 수는 없다"며 거절한다. 한편 누군가는 "경찰쪽에 이미 손을 써놨으니 걱정하지마세요"라며 자신의 정치력을 과시하고 있었고 남한준과 공수철은 김서장을 곤란하게 하며 압력을 행하하는 세력을 확인하려는 듯한 분위기가 풍기는데. 

 

다은작전은 정면돌파라고 하는 남한준은 또 어떤 괴상한 방법으로 범인들을 낚으려 할까?

변칙 반칙등 스릴 넘치는 것들은 자신이 한다며 "당신은 그냥 지금처럼 정의로운 경찰로 살아" 라고 하는 남한준이 혼자 싸우게 하기 싫다는 한재희, 그리고 그런 재희를 붙잡는 차도원. 이들의 삼각관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건가?

 

미남당 10회를 통해 고풀이 구태수의 배후 임고모와 또다른 배후나 그 일당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날것 같다. 임고모는 신통력이 대단해 보이는데 임고모의 신통력과 남한준 남혜준의 프로파일링과 정보의 힘이 그 신통력을 넘어설수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