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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드라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변호사 안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4회줄거리, 5회예고

by 우공이부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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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회차정보, 지난 줄거리, 넷플릭스,ost,몇부작등 관심폭발 중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한국드라마,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더니 단숨에  4%대의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것은 지난 6일 방송된 3회만의 성적표다. 4회의 반응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지난 줄거리등에 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재방송에대한 정보나 다시보기에 대한 검색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포스팅을 준비하는 가운데 4회 시청률이 집게되었다. 4회 삼형제의 난은 시청률 5%를 돌파했다. 

 

거기다 굿데이터가 조사한 6월 다섯째 주의 화세성 순위에 따르면 28%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로도 공개가 되고있는데 넷플릭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로 자리잡아나가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반한 강태오 2회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반한 강태오 2회 줄거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화보 같은 웨딩드레스 2회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줄거리 지난 6월 29일 방송된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회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psyrenovate.tistory.com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줄거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장애의 무게' 3회 줄거리 4회예고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장애의 무게' 3회 줄거리 4회예고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펭수로 하겠습니다. '장애의 무게' 3회 줄거리 4회 예고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하나를 꼽으라면 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재

psyrenovate.tistory.com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줄거리 리뷰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동그라미의 아버지는 토지수용 보상금을 형들과 나누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형들은 장남 5할 차남 3할 막내 2할로 하자며 상속법에도 그리되있다고  전문 변호사에게 감수 받았다며 사기를 치고 어거지로 토지 보상금을 형제들과 나누겠다는 각서에 도장을 받아간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케이스 4 삼형제의 난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우영우의 무단결근에 이준호(강태오)는 내심 씁쓰름하다. 정명석(강기영)도 영우의 사표를 보며 고민하고 있었다. 

한편 우광호는 가게에 죽치고 앉아 김밥이나 먹고있는 우영우를 보며 심난해 하고 있었다.   때마침 우영우의 베프 동그라미(주현영)가 찾아와 아빠가 삼촌들에게 속아서 이상한 각서에 도장을 찍었다 말한다. 

 

토지 보상금 나오면 삼촌들한테 다 나눠 주겠다는 각서.

할아버지가 상속한 논 5천평이 개발되면서 보상금 100억이 나오기로 한것. 그런데 문제는 20%를 받는 동그라미 아버지가 세금까지 내기로 각서에 써있었던 것이다. 

20억을 받아 양도소득세, 지방 소득세 합쳐 세금으로 22억 6천만원을 내야하는 상황. 

 

동그라미는 우영우에게 부탁을 하지만 영우는 "나 이제 변호사 안해" 라고 하며 다른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우공도, 동그라미도, 우광호도 왜 변호사를 안하겠다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지만 그 문제의 각서는 강화도 동그라 아빠에게 있고, 어떻게든 우영우를 변호사 일을 시키려는 우광호는 가게 문닫고 다같이 각서 가지러 가자고 한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그렇게 억지스러운 강화도행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찐따라고 불렸던 우영우와 또라이로 불렸던 동그라미의 학창시절 만남이 그려진다. 

"아, 미안" 놀이에 당하는 우영우의 어린시절을 보며 뒷골이 땡기고 짜증났지만 이게 한국 아이들의 현실인가 싶어 서글퍼 졌다. 

아직도 장애우는 놀림의 대상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미성숙한 아이들이 판치고 있단말인가?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는 우영우를 돕고 나선게 또라이 동그라미였다. 

 

동그라미의 집에 도착한 우영우는 각서를 살펴보고 매우 불리한 각서임이 맞지만 법적 효력을 갖기에 충분한 각서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형 동동일씨가 상속법에 관해 거짓말을 한 것은 법적으로 기망 행위에 해당한다말하며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기망 행위'란 신의칙에 반해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하거나 진실을 은폐하는 행위를 말한다. 전문용어로 '사기쳤다' 라고 할 수 있다.

 

사기나 강박에 의한 의사 표시는 취소할 수 있다. 평소 동동삼 씨가 형들을 어려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박까지도 주장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각서를 취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제 소를 제기하고 법정 다툼을 해야 하는 상황.

 

우광호와 동그라미는 영우가 이 사건을 해결해 줬으면 하지만 우영우는 다른 변호사를 소개하겠다며 거부한다. 

동그라미는 우영우의 소개로 정명석을 만났지만 정명석은 승소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거기다 우영우는 실무를 모르는 애송이라며 의뢰인이 이미 서명 날인해 버린 문서의 무서움을 강조한다. 

기망이나 강박을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결국 우영우가 한바다로 향한다. 

우영우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아버지가 형들 꼬임에 속아 거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다며 다른 변호사에게 부탁해보겠다고 열변을 토한다.

정명석은 누가 해도 질게 뻔하다며, 질게 뻔해도 해야 될 사건이면 직접해야지 왜 동료들에게 떠넘기냐 묻고 아직 사표수리가 안되었다며 직접 담당 하라 말한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아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에서 영우가 사직서를 쓴 직접적인 이유에 대해 영우의 입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영우가 변호사를 안하겠다는 이유에대해 직접 언급이 안된 상태에서 우영우는 또다시 법정에 서게된다. 

하지만 예상했듯 기망과 강박을 입증할 길이 막막하다. 일단 형제들이 상속법 운운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상황을 뒤집기 위해선 증거나 목격자가 필요한 상황. 공삼의 아내는 형들이 들이닥쳤을때 지붕수리를 도와주고 있던 이장을 떠올리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찾아간다. 처음엔 부정하던 진혁은 자신이 들었노라 말하고 이제 모든건 원만하게 해결될 조짐을 보인다. 

 

그런데 오늘 4회는 아마도 이준호와 우영우의 러브라인을 좀더 본격화 시키기위한 장치인것 같았다. 우영우를 바라보던 이준호를 눈여겨봤던 동그라미는 "강화도 데이트, 낙조마을"을 추천하며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준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그렇게 둘은 낙조마을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긴다. 

시간이 조금 지나 이준호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낸다.

"왜 변호사를 그만두려고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변호사 우영우로서 일하고 있을 때도 사람들 눈에 저는 그냥 자폐인 우영우인 것 같습니다."

"자폐인 우영우는 깍두기 입니다. 같은 편 하면 져요" 라며 우영우는 자신이 끼지 않는게 맞다 말한다. 

나는 변호사님이랑 같은 편 하고 싶어요.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을 들어 주면 좋겠어요"

아! 이 말 한마디를 위해 이렇게 긴 시간을 돌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둘의 러브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다시 법정. 여기서 다시 소소한 반전이 일어난다. 

이장 진혁은 처음 자신이 들었다는 주장과 달리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끝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아니죠?

사람들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할거라 예상치 못했다며 의기소침하던 우영우는 동그라미가 "증거를 만들 수도 없고" 라는 말하자 거기서 고래를 본다. "증거를 만든다!" 

그리고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는 큰형 공공일의 집에 동그라미가 나타나 소란을 피우며 공공일과 공공이 두 삼촌을 자극한다. 결국 공공일은 동그라미를 때리게 되고 공공삼이 이에 강력히 항의하며 싸움은 커진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공공삼과 동그라미 그리고 112에 신고하는 동그라미 엄마. 

그 후 벌어진 재판은 우영우의 승리로 돌아간다. 

우영우는 민법 제556조 제 1항 제 1호를 기억해냈던 것.

수증자가 증여자나 그 직계 혈족에게 범죄 행위를 했을 때 증여자는 증여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동그라마와 공공삼을 두 형이 폭행 했음으로 이것은 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에 해당하는 범죄이기 때문에 원고는 피고들과의 증여 계약을 해제하고자 한다 말한것이다.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피고측 변호사는 증여해제를 노리고 폭행을 유도한것 아니냐 따져보지만 우리 우영우 받은만큼 돌려준다. "증거 있습니까?"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재판은 그리 끝이나고 이준호는 우영우를 데리고 대회의실로 향한다. 

준호는 영우를 위해 대회의실에 커다란 고래사진을 선물로 걸어두었던 것. 

감동하는 우영우와 그런 영우를 바라보는 준호의 눈빛. 언젠가 둘은 고래등을 함께 타고 멋진 데이트를 즐기지 않을까?

 

두 형들은 동삼을 찾아와 사과를 하고 동동삼은 형들을 용서하며 토지증여금도 공평하게 나누자고 한다. 그렇게 이번 케이스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이제 남은건 한가지 우영우의 복귀. 뭐 이미 복귀를 했지만 확실한게 좋으니.....

정명석을 찾아간 우영우는 사표처리 안됐으면 다시 출근해도 되냐고 묻고 모든게 잘 해결된후 우영우는 자신의 명패를 다시 꽃아넣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막을 내리려하다가 갑자기 몇달전 한선영이 우광호를 찾았던 장면으로 넘어간다. 

 

원래 한바다에서 떨어졌던 우영우를 한선영이 다시 붙였던 것이다. 

그리고 한선영은 우영우의 엄마가 아니였다. "닮았네 지 엄마랑"  우영우의 엄마는 누구일까? 한선영이라 생각했었는데 혹시 태수미일까?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예고

우영우와 권민우의 대립? 

"가만보면 우영우 변호사는 가만히 해결하는 사건이 없는거 같애"

"무슨 우당탕탕 우영우도 아니고?"

"이 권모술수 권민우가~"

 

"참참참의 정신으로 이준호는 우영우를 좋아한다. 사실입니까?"

 

지금까지는 이준호가 우영우를 바라보는 눈빛으로 이미 사랑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아마도 5회부터는 우영우도 이준호의 마음을 알게되고 서로 호감을 표현하는 러브라인으로 발전될듯해보이네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정보

 

part 1 곡명 : 용기 김종완 of NELL

 

 

PART 2 곡명 상상(Beyound My Dreams) 선우정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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