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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드라마

tvN 드라마 '이브' 서예지, 박병은과 사랑의 언약식 도중 쓰러진 이유 11회 줄거리

by 우공이부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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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브 줄거리 서예지가 박병은과 사랑의 언약식 도중 쓰러진 이유는?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6일 방송된 tnN 수목들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성당 언약식, 사랑의 언약식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언약식 도중 이라엘이 혼절해 쓰러지며 언약식은 완벽한 결말을 내지 못하고 미뤄져야 했다. 

 

이날 이라엘과 강윤겸에 대한 증권가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다. 강윤겸의 내연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때 이라엘은 윤겸에게 전화를 걸어 두렵다는듯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윤겸이 코스모스도, 언약식도 준비했던 것. 하지만 복수의 대상을 사랑하게 된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라엘의 감정은 소용돌이 쳤고 그녀는 혼절하고 만다. 그럼 이브 11회 줄거리를 통해 나머지 이야기 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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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브' 정면승부 택한 서예지, 유선에게 이혼 통보하는 박병은 10회 줄거리뷰 11회 예고

 

드라마 '이브' 정면승부 택한 서예지, 유선에게 이혼 통보하는 박병은 10회 줄거리뷰 11회 예고

tvN 드라마 '이브' 서예지는 정면승부를 택하고, 박병은은 유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이브 10회 줄거리뷰, 11회 예고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 박봉섭 | 극본 : 윤영미 | 제작 : 스튜디오드레곤,

psyrenovate.tistory.com

 

이브 11회 줄거리

출처 : tvN 수목드라마 이브 11회
출처 : tvN 수목드라마 이브 11회 싫어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명확한 순간이야, 우리 헤어지자"

 

강윤겸의 이혼통보를 애써 외면하는 강소라.

그녀는 절대 이혼 못한다며 물러서지 않는다. 

 

출처 : tvN 수목드라마 이브 11회

한편 서은평은 숨겨진 여자가 싫다며 강윤겸의 여자가 되고 싶다던 이라엘을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라엘은 이런 은평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계획만 이야기하고 이 막장 이브 속 엔젤 서은평은 그와중에도 한판로와 김정철로부터 이라엘을 지켜주겠노라 다짐하고 있었다. 

 

출처 : tvN 수목드라마 이브 11회

미련을 두면 한소라가 더 달라붙을까봐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는 강윤겸

"여지를 주면 더 받아들이지 않을거잖아." 

윤겸은 짐을 싸 나가려던 자신을 붙잡는 한소라에게 손찌검에 질렸다며 "내 몸에 손대지마" 라고 경고한다. 

 

한소라는 드디어 광기가 폭발한다. 

그리고 다비를 찾는 한소라. "다비를 볼모로 잡고 있어야돼..." 이게 엄마가 할소린가? 친엄마 맞아?

 

다른 한쪽에선 장문희가 열일하고 있었다. 그동안 장문희의 정체와 그녀가 왜 복수를 하려고 하는지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오늘에야 그 전말을 알게 되었다. 장문희는 LY반도체 화학물질을 개발하다 발암물질에 노출되 죽은 노동자와 연구원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려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연구원인 자신의 딸에대한 복수를 하기위해 이라엘과 손을 잡고 복수를 준비해 왔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 둘 사이는 삐그덕 거리고 있었다. 장문희의 경험과 연륜은 이라엘이 강윤겸에 빠져들고 있는게 보였고 그 사랑이란 독버섯이 이라엘을 갉아먹는다면 자신의 복수가 물거품이 될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었던 것. 그녀는 강윤겸에게 이라엘의 정체를 폭로하려했었다. 

출처 : tvN 수목드라마 이브 11회

이라엘은 모든 정보가 모여있는 비밀의 방 보안시스템을 바꿔가며 장문희를 견제하고 있었고 다시한번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기위해 장문희와 만나 협박같은 협상을하게된다. 

한소라는 다비를 볼모로 삼기위해 유치원에 갔지만 이미 강윤겸이 데리고 가버렸다는 걸 알고 분노한다. 그런 한소라 앞에 이라엘이 보이고 강윤겸의 비서들은 한소라를 가로막고 선다.  

이라엘의 비아냥에 열받은 한소라는 "죽여버린다 너"라며 분노를 드러내지만 이라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럼 나도 한소라가 운명을 바꾼 두 여자 처럼되는건가?" 라며 한소라를 더 도발한다. 

그리고 다비와 보람 윤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라엘. 이게 자신이 원하던 행복이란 걸 곧 알게된다.

 

한소라는 문도훈을 불러 이라엘의 모든 것을 케라말하고 그시간 서은평은 김정철을 불러 한판로의 돈을 빼돌린 스위스 은행계좌를 던지며 이라엘은 자신의 가족이라며 건드리지 말라 경고한다.

장문희와 이라엘은 만남을 가지고 이라엘은 소송은 막지 않겠지만 언론 노출은 아직이르다며 대리인을 내세우라 말한다. 자신은 엄마의 진실과 한소라가 죽는 꼴을 봐야겠다는 라엘, 그녀는 대가로 제딕스 계약서 원본과 강윤겸의 비밀금고까지 넘긴다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허락없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면 같이 죽는거라며 협박이라 말한다. 

이라엘을 찾아간 서은평은 강윤겸이 집에있자 당혹스러워한다. 

둘은 정치인과 경제인의 차이를 말하며 이라엘을 중심에 두고 서로 기싸움을 벌인다. 사랑하는 암컷을 두고 

서로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하게 맞서는 둘 사이의 긴장감은 이라엘이 도착하며 깨진다. 

강윤겸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라엘, 서은평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정말 복수심 뿐인거니?" 라엘은 자신이 해야할 일만 해내면 되는게 아니냐며  신파가 지겹다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은 복수심으로 가득하고, 마음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말한다. 

이에 은평은 니가 정말 강회장을 좋아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고통에 빠지는 길이라며 염려한다. 

그날 밤 강윤겸은 이라엘을 불러내 반도네온을 연주하며 이라엘을 위로한다. 

트윈플레임 둘은 영혼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컨셉대로 강윤겸은 이제 자신이 이라엘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다 말하고 그의 연주를 들으며 윤겸과의 만남을 떠올리던 라엘은 그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라엘은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화분을 깨트리며 감정을 다잡아 보지만 그럴수록 빠져드는 마음에 결국 이라엘은 자해를 선택한다. 

이라엘은 유치원에 등장해 강윤겸과 함께 지낸다는 이야기를 원장에게 흘리고 원장은 바로 한소라에게 보고를 한다. 그리고 문도완은 이라엘을 추적한다. 하지만 이것도 이라엘의 계획중 일부였다. 라엘은 곧바로 강윤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다 말한다. 

 

김정철은 한판로에게 거짓 보고를 하던 중 한소라의 전화를 받는다. 윤겸이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한판로는 분노하고 오함마를 들고 직접 처들어간다. 그리고 문앞에서 소란을 피운다. 

 

그시간 강윤겸은 유치원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고 잠시후 다비의 전화를 받는다. 아무래도 강윤겸을 유치원으로 유인하고 한판로일당이 소란을 피우게끔 일부로 계획이라도 한듯 움직여지고 있었다.

한바탕 소란이 나고 강윤겸 내연녀에대한 찌라시가 증권가에 돌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강윤겸은 이혼소장을 접수해 이혼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한판로는 서은평을 불러들여 이라엘을 가만둬야 하나 묻는다. 서은평은 김선빈이 힘든일을 겪게 되는 건 자신이 용납치 못한다 말한다.

이에 한판로는 답이없다며 한소라에게  "너도 이혼해"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혼소송으로 다 빼앗고 거지 만들어 쫓아내면 된다 말한다. 

한판로는 이라에을 건드리지 않는 대신 서은평이 한소라의 이혼 맞소송을 도우라 말한다. 

 

도청으로 이 사실을 알게된 이라엘은 급히 서은평을 부르고, 한소라는 문도완을 시켜 이라엘을 어떻게든 잡아오라 말한다.

은평을 만난 라엘은 한소라의 이혼소송에 장문희의 소송까지 맞물리면 LY가  제딕스를 불법으로 빼앗은게 세상에 알려질거라 말한다. 

이에 서은평은 소송을 이용해 LY가 제딕스의 상속자 이라엘거라는 것을 입증하겠다 말하며 강윤겸은 다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맞다 말한다.  "LY의 주인은 너야 라엘아!"

 

집에 돌아온 이라엘은 집안 가득 있는 코스모스에 놀란다.

강윤겸이 라엘을 위해 준비해뒀던 것. 그는 "코스모스를 제일 먼저 볼줄 알았어, 가을이 오기전까지 지구반대편에 가서라도 구해올게. 코스모스는 어쩐지 당신을 생각하게 하거든." 라고 말하며 라엘에게 아버지를 떠올리게 만들어주었다. 

이라엘의 아빠는 살아생전 이런 말씀을 하셨었다. "코스모스는 세상를 밝히라고 신이 처음만든 꽃이랬으니 라엘이 세상은 일년내내 환하게 밝아오겠네" 

"당신에게 상처가 있다는 걸 알아 또다른 상처를 내야할만큼 견디기 힘든 상처 괜찮아 

당신은 당신 마음을 따라가 계절이 차기 전에 내가 코스모스를 찾아올게

그럼 언젠가 당신이 꽃을 피워주겠지." 

 

이리 말한 윤겸은 준비한게 더있따며 이라엘을 성당으로 데려가고 둘은 거기서 사랑의 언약식을 행한다. 

 

운명처럼 이끌려서 당신을 만났어, 날 닮은 모습에 미친듯이 빠졌고, 날 알아주는 당신에게 날 보여줄 수 있었어 

이젠 당신없인 살수없어 사랑해 

 

이렇게 고백한 윤겸은 "당신은 눈앞에 있는 이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임을 신앞에 대답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라엘은 잠시 고민했지만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진실된 마음을 따라간다. 

"나를 사랑해 ?"

"네~!" 

 

강윤겸은 다음 질문을 한다. "이 남자와 평생을 함께 할것을 맹세할 수 있습니까

이라엘은 장문희가 말했던 모든것 서은평이 말했던 말들, 사랑이 라는 독 수많은 마음의 갈등속에 라엘은 쓰러지고 만다. 

 

아담과 이브가 신의 뜻을 어기고 원죄를 얻엇듯 당신과의 만남이 지독한 원죄를 낳고 말았다. 

 

 

이브 12회 줄거리

이라엘은 강윤겸의 진심을 보며 사랑과 복수 사이에 갈등한다. 한편, 윤경의 사생활 관련 찌라시가 퍼지며 소라는 본노한다. 급기야 소라는 도완에게 라엘의 납치를 지시한다. 은평은 위험에 빠진 라엘을 구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이에 라엘은 복수를 향한 마음을 다잡고 소라의 자리를 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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