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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 마지막회 리뷰 박은빈의 뿌듯함 이란?

by 우공이부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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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 마지막회 우영우 정규직 채용되며 해피앤딩?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ENA 채널의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를 통해 우영우(박은빈 분)는 뿌듯함을 느끼며 마무리 했다. 

18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나름대로 많은 부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고래커플의 관계회복으로 쉽지않을 사랑의 여로를 걸어야 할 두사람을 응원하게 했고, 평생 일에만 몰두하며 가족을 잃어버렸던 강기영은 뒤늦게 전처와 화해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태수미는 우영우의 설득을 받아들여 자신의 욕망보다 가족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막장으로 가기보다 따뜻한 결말을 보여주었다. 

 

그밖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할 이야기들도 많겠지만 어쨌든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참 재밌는 드라마 한편이 끝났다. 향간에는 시즌2에대한 이야기도 있고 뮤지컬이나 웹툰으로 만들어진다는 소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설프게 경제적 이득만 쫓다 지금까지 쌓아온 공든 탑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하는 바램이다. 

 

마지막회 리뷰를 하며 이 아쉬움을 달래보도록한다. 

태수미는 이번 라온 사태를 자신의 법무부 장관 취임에 유리한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중이었지만 아들 최상헌이 자신이 라온해킹을 직접했다고 나서며 태수미를 흔들어 놓는다. 거기다 최상헌은 우영우를 언급하며 태수미를 더욱 당황하게 만드는데....

한편 장승준은 처세술로 지금 이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었고, 한선영은 태산과의 전쟁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해 마지막 결전을 불태우려하고 있었다.  라온은 공동대표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바뀌며 자작극이라는 가설에 비중이 실리고 있었다. 

 

권민우는 우영우가 한바다를 그만두게될 적기라고 말하며 태수미에게 전에 했던 거래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최수연을 위한 남자가 되어보겠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권민우 멋진 남자로 거듭나려하고 있었다.  

 

또 이준호도 자신의 마음을 우영우에게 전하려 노력하며 우영우를 기다리고 있다 태산의 스카웃 제안을 함께 듣게된다. 이 모든것이 권민우에게 우영우가 한바다를 그만두게할 수 있는 적기라는 말은듣고난 후 법무부장관 취임을 앞두고 장애물을 하나씩 정리하려는 태수미의 계획이었다. 결국 이준호는 한마디도 못전하고 기회를 놓치는듯했다. 

 

우광호까지 태수미의 제안에 흔들려하고 있었고, 그는 한선영이 찾아와서 태수미와 우영우의 관계를 밝힐것이라 말하며 한성영이 했던 제안을 이야기한다. 그러자 우영우는 태수미의 제안을 우광호에게 보이고 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태수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갈등한다. 

 

우영우는 지금까지 삶은 태수미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는데 왜 지금 자신이 숨어야하고 미국으로 가야하는지 알수없었다. 이 답답한 상황을 우영우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 

 

드디어 태산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태산측은 라온의 늦은 대응을 문제삼아 재판의 분위기를 선점한다. 

한편 최상현은 우영우를 직접 찾아왔고 그는 자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며 자신이 라온을 해킹했다고 말하며 김찬홍이 해킹을 부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사실을 다 털어놓은 최상현은 자수를 시도해봤지만 태수미가 가로막는한 자신의 뜻대로 할수없다는 것을 알고 태수미의 뜻대로 하지 않을것 같은 유일한 사람인 우영우를 찾아 온것이었다.

그는 뭔가를 감추며 수상했던 태수미의 전화기와 컴퓨터를 해킹해 우영우의 존재를 알게되었다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다.

 

우영우는 어떻게 도와주길 바라냐고 물었고 최상현은 자신이 자백한 영상을 증거로 공개해 줄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우영우는 의뢰인의 이익에 상충되기 때문에 그의 뜻대로 할 수 없다.

 

이에 우영우는 또 정명석을 찾아가 고민상담을 한다. 진실을 밝혀 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이냐? 아니면 의뢰인의 이익에 충실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정명석의 말대로 변호사라면 정말 피해갈 수 없는 딜레마 같다.

정명석은 자신은 의뢰인의 이익을 우선시 했지만 우영우는 자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우영우의 결정이 궁금할 뿐이라며 우영우의 특별함을 일깨워주는듯 보였다. 

우영우는 최상현의 자백영상을 한바다즈에 공개하며 의견을 모아보지만 장승준은 영상자체가 한바다 측에 유리한 영상이 아니라며 만약 사실이라며 자신들이 변호해야할 김찬홍이 형사처분을 받게될 것을 염려한다. 말 그대로 의로인을 감옥으로 보낸 로펌이라는 이미지는 사실상 이 업계의 퇴출이나 마찬가지니 말이다. 

이에 우영우는 공익상의 이유가 충분하다면 의뢰인에 대한 비밀 유지 의무는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하고 나선다.

한선영은 태산이 라온을 상대로 공동 소송을 벌이는 바람에 태산에 실망한 기업들이 한바다로 여럿 넘어온 상황. 한선영은 태산이 라온의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것이 기만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리고 태수미의 법무부 장관 취임까지도 막을 일타쌍피로 써먹을 생각이었다. 

여기서 우영우는 한선영이 말하는 '두마리 토끼'가 아니라 의뢰인의 이익을 지키는 것과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별개가 아니라 한가지라고 주장한다. 즉 한바다는 김찬홍을 대리하는 것이 아니라 라온이라는 법인을 대리하고 있기 때문에 라온의 이익은 사건의 진실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최상현이 개인정보를 암호화해서 김찬홍에게 전했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손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한다. 

이 사건 때문에 태수미 혼외자식 기사는 수면아래로 사라진다. 그리고 최상현의 영상은 법정에서 공개된다. 한바다는 발빠르게 움직여 김찬홍을 라온대표에서 해고시켰던 것. 그리고 배인철이 살아나 일인 대표를 맡게 된것이다. 

하지만 태산측에서 영상 자체가 공동 원고들의 반대 신문권을 제한하는 증거라며 인정할수 없다고 나서고 판사도 증거채택을 거부하며 최상현이 직접 출두해 증언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뀐다. 

하지만 최상현은 태수미가 이미 미국으로 출국준비를 시키는 중이였고 한선영은 이럴바엔 여론전으로 가자고 말하며 긴장감은 고조된다. 이에 우영우가 그럴경우 최상현의 자수할기회가 영원히 빼앗기게 된다며 스스로 잘못을 밝힐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하며 태수미를 설득하겠다고 나서게된다.  태수미와 우영우 최상현의 가족사를 아는 한선영은 고민끝에 기회를 한번 줘보기로 한다. 

이때 이준호가 나서 우영우를 데리고 태수미에게 향하고 그길에서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고양이집사같은 마음을 고백하며 둘의 관계는 회백의 길을 맞이하며 해피앤딩을 준비하고 있었다. 

태수미를 어렵게 만나게된 우영우는 흰고래 무리에 속한 외뿔고래와 같다며 낯선 바다에서 낯선 흰고래들과 함께 살고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적응하기 쉽지않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의 삶은 가치있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상현이 태수미를 좋은 엄마라고 믿고 있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최상현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고 한 우영우는 자신에게는 좋은 엄마가 아니였지만 최상현에게만은 좋은 엄마가 되어주라고 말해 태수미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우영우는 법무법인 한바다에 정규직 변호사가 되며 회전문도 혼자서 통과며 성장을 보여준 우영우는 자신의 기분을 뿌듯함으로 규정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회는 막을 내린다.

 

근데 여담이지만 털보네 식당 털보 숨은 재벌아닐까? 손님은 없는데 나오는 음식 퀄리티는 무시 못함.ㅋㅋ

 

그동안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모든 스탭분들과 출연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외이프 말대로 이제 수목 허전해서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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